▣ 第二十一章
子曰:
「父母之年,不可不知也。一則以喜,一則以懼。」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父母의 연세를 기억하지 않으면 안되니,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두렵다.”
▶知=識=記
知,猶記憶也。
知는 기억함과 같다.
常知父母之年,則既喜其壽,又懼其衰,而於愛日之誠,自有不能已者。
항상 父母의 나이를 기억하고 있으면, 부모가 장수하신 것이 기쁘고, 또 그 노쇠하실 것이 두려워서 날짜를 아끼는 정성에 있어서 저절로 그만둘 수 없게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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