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 金縷衣〈금루의〉-杜秋娘(두추낭) 勸君莫惜金縷衣 勸君惜取少年時.그대에게 권하노니 金縷衣를 아끼지 말고 그대에게 권하노니 소년 시절을 아끼세요.花開堪折直須折 莫待無花空折枝.꽃은 피어 꺾을 만하면 바로 꺾어야지 꽃이 지기를 기다려 헛되이 꺾지 마세요. 2.通釋 제가 그대에게 권하노니, 화려하고 진귀한 金縷衣를 아끼지 마세요. 아껴야 할 것은 소년 시절의 청춘이랍니다.꽃이 피었을 때 그것을 바로 꺾어야지, 꽃이 진 뒤에 부질없이 가지를 꺾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3.解題 이는 唐代에 생겨난 新歌로, 《樂府詩集》의 〈近代曲辭〉 조에 속해 있다.작자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全唐詩》에는 無名氏 작으로 되어 있고, 〈勸少年〉이라는 제목으로 ‘李錡’의 작품이라는 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