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생애와 도술을 묘사한 작자 미상의 전기 소설 《김덕령전》이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그를 기리기 위한 충장로라는 길이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그를 기리기 위한 충장사라는 사당이 있다. 광주광역시에는 그를 기리기 위한 충장공 정려비와 그 비각이 있다. 비문 전면은 贈兵曹判書忠壯公金德齡贈貞敬夫人興陽李氏忠孝之里’이며, 충장공 김덕령과 그 형재 덕홍, 덕보의 행적, 그 부인 흥양이씨의 행적이 적혀 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충효동은 충장공 정려비에 적힌 忠孝之里로부터 비롯한 이름이다. 광주광역시 충효동에는 그를 기리기 위한 취가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광주광역시에 주둔한 육군 제31보병사단의 별칭이 충장부대이다. 楓岩亭은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건물로, 김덕령의 동생 김덕보가 형의 죽음에 상심하여 은거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