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四章
子曰:
「孝哉閔子騫!
人不間於其父母昆弟之言。」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효성스럽다. 閔子騫이여! 사람들이 그 父母·兄弟의 <칭찬하는> 말에 다른 말을 못하는구나!”
胡氏曰:
「父母兄弟稱其孝友,人皆信之無異辭者,蓋其孝友之實,有以積於中而著於外,故夫子歎而美之。」
胡氏가 말하였다.
“父母·兄弟가 그의 효도와 우애를 칭찬함에 사람들이 모두 믿고 딴 말이 없었던 것은 그 효도와 우애의 실제가 心中에 쌓여 밖에 드러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夫子께서 감탄하고 찬미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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