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古岸子
桓典避馬- 桓典의 驄馬는 피하여야 한다.
後漢桓典字公雅 沛郡龍亢人 太傅榮玄孫.
後漢 桓典은 字가 公雅이니 沛郡 龍亢人이고, 太傅 桓榮의 玄孫이다.
拜侍御史. 時宦官秉權.
侍御史에 임명된 때는 宦官들이 권력을 쥐고 있었다.
典執政 無所回避.
桓典이 執政하자, 권력자라 하여 회피함이 없었다.
常乘驄馬 京師畏憚 爲之語曰
行行且止 避驄馬御史.
항상 驄馬를 탔는데 도읍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꺼려서 말하였다.
“가야 하더라도 우선 멈추고, 驄馬 탄 御史를 피하라.”
▶驄馬: 青白色相雜的馬
後以啎宦官 七年不調.
뒤에 환관을 거슬렀기 때문에 7년 동안 정계에 나가지 못했으며 벼슬을 어사로 끝냈다.
▶啎: 거스르다
▶調: 뽑히다. 선임되다
獻帝時 爲光祿勳.
獻帝 때 光祿勳에 올랐다.
▶光祿勳: 战国时代开始设置,称郎中令。“郎”,与“廊”通,指围绕殿中的走廊;“郎中”即在回廊中给事者。
秦朝沿置,为九卿之一,掌管宿卫侍从,执事范围为殿门以内。
汉武帝时改为光禄勋,东汉末年一度称郎中令,魏晋再改为光禄勋。据钱穆考证[1],光禄勋三字本为光麓阍之音借,乃指皇家门房。
[註解 ]
▶後漢 - <後漢書> <列傳> 27의 기사임.
'蒙求(몽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蒙求(몽구)479-趙倫瘤怪(조륜류괴) (0) | 2023.03.29 |
---|---|
蒙求(몽구)480-梁孝牛禍(양효우화) (0) | 2023.03.29 |
蒙求(몽구)482-王尊叱馭(왕존질어) (0) | 2023.03.29 |
蒙求(몽구)483-鼂錯峭直(조조초직) (0) | 2023.03.29 |
蒙求(몽구)484-趙禹廉椐(조우렴거)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