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論語集註 先進 第十一(논어집주 선진 제십일) 第八章

구글서생 2023. 3. 3. 03:17

▣ 第八章

顏淵死。
顔淵이 죽었다.

子曰:
「噫!天喪予!
天喪予!」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아! 하늘이 나를 망치는구나!
하늘이 나를 망치는구나!”

噫,傷痛聲。

는 슬퍼하고 애통해하는 소리이다.

 

悼道無傳,若天喪己也。

가 전해질 곳이 없어, 마치 하늘이 자신을 망하게 한 것처럼 슬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