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

맹자집주 이루장구 하 제16장

구글서생 2023. 3. 21. 01:52

孟子集注

 

孟子曰:
「以善服人者未有能服人者也;
以善養人然後能服天下.
天下不心服而王者未之有也.」
孟子가 말하였다.
“善으로써 남을 服從시키려 하는 자 중에는 능히 남을 복종시킬 수 있는 자가 아직 있지 않았다.
으로써 남을 길러준 뒤에야 天下 사람을 服從시킬 수 있다.
천하 사람이 心服하지 않는데 왕 노릇한 자는 아직 없다.”

服人者, 欲以取勝於人; 養人者, 欲其同歸於善.
服人이란 남에게 이김을 취하려는 것이고, 養人이란 함께 善에 돌아가고자 함이다.

蓋心之公私小異, 而人之嚮背頓殊, 學者於此不可以不審也.
대개 마음의 公과 私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의 嚮背가 크게 다르니, 배우는 자가 이것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
:立刻突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