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夏日南亭懷辛大(하일남정회신대)-孟浩然(맹호연) 山光忽西落산 위의 해 홀연히 서쪽으로 지고池月漸東上못 위의 달 서서히 동쪽에서 떠오르네散髮乘夜涼머리를 풀고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開軒臥閑敞창 열어 탁 트인 곳에 한가로이 눕는다荷風送香氣연꽃에서 부는 바람 향기를 보내오고竹露滴淸響댓잎 위의 이슬 맑은 소리로 떨어지네欲取鳴琴彈거문고 가져다 타려 하지만恨無知音賞안타깝게도 들어줄 知音이 없구나感此懷故人이 때문에 그대 생각이 나中宵勞夢想한밤중 꿈속에서도 애써 그린다네 2.通釋 산 위의 해는 문득 서쪽으로 지고, 못 위의 달은 서서히 동쪽에서 떠오른다.나는 머리를 풀어헤친 채 시원한 밤바람을 쐬고, 창문을 열어젖혀 탁 트인 南亭에 한적하게 눕는다.여름밤 연꽃 핀 못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