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贈衛八處士(증위팔처사)-杜甫(두보)人生不相見사람이 살며 만나지 못하는 것動如參與商늘 參星하고 商星 같지今夕復何夕이 밤이 도대체 어인 밤인가共此燈燭光등불 아래 그대와 함께 하다니少壯能幾時젊은 시절이 얼마나 될까鬢髮各已蒼귀밑머리는 벌써 다 세었구나訪舊半爲鬼옛 친구들 찾아보니 반은 귀신 되어驚呼熱中腸놀라 속이 타버렸다네焉知二十載어찌 알았겠는가 이십 년 지나重上君子堂다시 그대 집에 오게 될 줄을昔別君未婚예전에 헤어질 때 자넨 미혼이었는데兒女忽成行아이들이 그새 많아졌구만怡然敬父執반갑게 아비친구를 공대하며問我來何方내게 어디서 오셨는지 묻기에問答乃未已대답도 미처 마치지 못했는데驅兒羅酒漿아이들 시켜서 술상을 차려내네夜雨剪春韭밤비 속에 봄 부추 자르고新炊間黃粱새로 불을 지펴 기장 섞인 밥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