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 赤壁〈적벽〉-杜牧(두목) 折戟沈沙鐵未銷 自將磨洗認前朝.부러진 창 모래에 묻혔지만 쇠는 녹지 않아 혼자 그것을 갈고 씻어 前朝의 유물인 줄 알았네.東風不與周郞便 銅雀春深鎖二喬.東風이 周郞의 편을 들지 않았더라면 봄 깊은 銅雀臺에 二喬가 갇혔으리라. 2.通釋 부러진 창이 모래 속에 깊이 파묻혀 있어 지금 그것을 파내어 보니, 창이 있는 부분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그 창을 갈고 닦은 후 나는 그것이 前朝의 유물임을 알았다.만일 동풍이 周瑜에게 유리한 쪽으로 불지 않았더라면, 東吳의 二喬는 曹操에게 잡혀 가서 銅雀臺에 봄빛이 깊을 적에 大喬‧小喬가 모두 그 안에 갇혔을 것이다. 3.解題 이것은 삼국시대 위나라 조조의 군대가 적벽에서 蜀‧吳의 연합군에게 패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