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165-蔡裔隕盜(채예손도)

구글서생 2023. 4. 10. 00:52

蒙求(몽구) 蔡裔隕盜(채예손도)

by 耽古書生

蔡裔隕盜- 蔡裔는 소리를 질러 도둑을 떨어뜨렸다.

 

晉書
<晉書>에 일렀다.

蔡裔爲兗州刺史.
蔡裔가 兗州刺史가 되었다.

有勇氣 聲若雷震.
용기가 있었고, 목소리가 우레와 벼락이 치는 듯하였다.

嘗有三盜入室. 裔拊床一呼 而盜俱隕.
도둑 세 명이 집에 들어온 적이 있는데, 채예가 침상을 두드리며 한번 소리치니 도둑들이 모두 굴러떨어졌다.
; 두드릴 부

故殷浩爲中軍將軍北征 委以軍鋒焉.
그래서 殷浩가 中軍將軍이 되어 북방을 정벌할 때 그에게 군대의 선봉을 맡겼다.

 

註解
晉書- <진서> <열전> 47의 기사

- 굴러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