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고루주의 끄적임

思美人曲-2003-09-07

耽古樓主 2023. 4. 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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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라는 다래를 딸지라도,

되세울 남새를 넘어뜨려도,

많은 이렁 남기자고 보채어도,

그러다 잠들어 심심하여도,

물린 젖에 눈 한번 뜨지 않아도,

좋았다 울엄마는.

******추석엔 뵈올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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