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243-郝廉留錢(학렴유전)

구글서생 2023. 4. 8. 05:58

蒙求(몽구) 郝廉留錢(학렴유전)

by 耽古書生

郝廉留錢- 郝子廉은 돈을 남겨서 물건을 공짜로 취하지 않았다. 

 

風俗通
風俗通에 말하였다.

 

郝子廉飢不得食. 寒不得衣. 一介不取諸人.

郝子廉은 주려도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추워도 옷을 얻지 못하는 처지이건만 한 가지도 남에게 받지 않았다.

 

曾過妹飯. 留錢席下而去.

일찍이 누이의 집을 지나다가 밥을 먹었는데 돈을 자리 밑에 두고 갔다.

 

每行飮水 常投一錢井中.

매양 길을 가다가 물을 마셔도 항상 1을 우물 속에 던졌다.

 

[註解]

風俗通- 정확한 명칭은 風俗通義. 나라 應劭 撰, 10, 典禮를 고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