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耽古書生
郝廉留錢- 郝子廉은 돈을 남겨서 물건을 공짜로 취하지 않았다.
風俗通
《風俗通》에 말하였다.
郝子廉飢不得食. 寒不得衣. 一介不取諸人.
郝子廉은 주려도 먹을 것을 얻지 못하고 추워도 옷을 얻지 못하는 처지이건만 한 가지도 남에게 받지 않았다.
曾過妹飯. 留錢席下而去.
일찍이 누이의 집을 지나다가 밥을 먹었는데 돈을 자리 밑에 두고 갔다.
每行飮水 常投一錢井中.
매양 길을 가다가 물을 마셔도 항상 1錢을 우물 속에 던졌다.
[註解]
ㅇ風俗通- 정확한 명칭은 《風俗通義》. 漢나라 應劭 撰, 10권, 典禮를 고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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