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193-孫康映雪(손강영설)

耽古樓主 2023. 4. 9. 02:58

蒙求(몽구) 孫康映雪(손강영설)

by 耽古書生

孫康映雪孫康은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 

 

孫氏世錄曰
<孫氏世錄>에 일렀다.

康家貧無油 常映雪讀書.
晉의 孫康은 집안이 가난하여 기름이 없었으므로 항상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

少小淸介 交遊不雜.
그는 어려서부터 마음이 맑고 지조가 굳어서 사귐에 있어 아무나 섞이지 않았다.
少小: 젊다


後至御史大夫.
뒤에 어사대부(감찰기관의 장관)에 이르렀다.

 

[註解]

孫氏世錄- 孫氏 집안의 대대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