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고루주의 끄적임

진묵조사 게송-2003-04-08

耽古樓主 2023. 4. 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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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衾地席山爲枕

月燭雲屛海作樽

大醉居然仍起舞

却嫌長袖掛崑崙

震默조사의 시입니다.

천지산월운해가 있음에 마음껏 취하였는데

어허 곤륜산이 문제로다

휘젖는 옷깃에 걸리기만 하니...

자유인의 풍도가 이만하면 넉넉하지 않소.

​오늘은 이걸로 흔적을 남기며 형의 건승을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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