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衾地席山爲枕
月燭雲屛海作樽
大醉居然仍起舞
却嫌長袖掛崑崙
震默조사의 시입니다.
천지산월운해가 있음에 마음껏 취하였는데
어허 곤륜산이 문제로다
휘젖는 옷깃에 걸리기만 하니...
자유인의 풍도가 이만하면 넉넉하지 않소.
오늘은 이걸로 흔적을 남기며 형의 건승을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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