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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第三回議溫明董卓叱丁原, 餽金珠李肅說呂布.제3회溫明園에서 의논하다 董卓이 叱丁原하고, 金珠를 주어 李肅이 說呂布하다.且說, 曹操當日對何進曰: 「宦官之禍古今皆有, 但世主不當假之權寵, 使至於此. 若欲治罪, 當除元惡, 但付一獄吏足矣, 何必紛紛召外兵乎? 欲盡誅之, 事必宣露, 吾料其必敗也.」 한편,조조는 이날 하진에게 말하였다.“宦官之禍는 古今皆有이나, 다만 당대의 임금이 不當하게 權寵을 빌어 주어, 여기에 이르게 했습니다.죄를 다스리려면 마땅히 元惡을 제거해야 하되, 付一獄吏하기만 하면 족한데, 하필 어수선하게 外兵을 부릅니까?그들을 다 죽이고자 하면 거사가 틀림없이 綻露될 터이매, 제 생각에 그것은 틀림없이 실패하겠습니다.”▶ 世主(세주): 당대의 임금 ▶ 權寵(권총): 권세와 총애. ▶ 宣露: 泄露, 綻露, ..
第四回廢漢帝陳留爲皇, 謀董賊孟德獻刀.제4회漢帝를 폐하여 진류왕이 皇帝가 되고, 董賊을 죽이려다 조조가 獻刀하다.且說, 董卓欲殺袁紹 李儒止之曰: 「事未可定 不可妄殺.」각설하고,동탁이 원소를 죽이려 하자, 이유가 말리며 말하였다.“일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는데, 함부로 죽이면 아니 됩니다.”袁紹手提寶劍 辭別百官而出 懸節東門 奔冀州去了. 원소는 보검을 손에 들고 백관과 작별하고 나가서, 符節을 동문에 걸어 놓고 급히 기주를 향해 떠났다.卓謂太傅袁隗曰: 「汝姪無禮 吾看汝面姑恕之. 廢立之事若何?」 동탁은 太傅 袁隗에게 말하였다.“네 조카가 무례하나, 내 너의 얼굴을 보아 잠시 용서하겠다.廢立之事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姑恕(고서):잠시 용서하다.隗曰: 「太尉所見是也.」 원외가 말하였다.“태위의 견해가 옳습니다...
第五回發矯詔諸鎭應曹公 破關兵三英戰呂布.제5회發矯詔하니 諸鎭이 曹公에게 호응하고, 破關兵하고 三英이 呂布와 싸우다.却說 陳宮正欲下手殺曹操, 忽轉念曰: 「我爲國家跟他到此, 殺之不義, 不若棄而他往.」 한편진궁은 막 손을 써서 조조를 죽이려다가, 갑자기 생각을 바꿨다.‘나는 국가를 위해서 그를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그를 죽임은 不義이니,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감이 낫겠다.’ ▶ 轉念:생각을 바꾸다. ▶ 他往: 정상적 어순은 往他. 다른 곳으로 가다插劍上馬 不等天明 自投東郡去了. 插劍上馬하고 不等天明하고 東郡으로 가버렸다. ▶ 等:기다리다.操覺不見陳宮尋思: 「此人見我說了這兩句 疑我不仁 棄我而去. 吾當急行 不可久留.」 조조가 깨어나 진궁이 보이지 않자 곰곰 생각해보았다.‘이 사람은 내가 저 두 마디 말을 함을 보고,..
第六回焚金闕董卓行兇, 匿玉璽孫堅背約.제6회焚金闕하여 董卓이 行兇하고, 匿玉璽하여 孫堅이 背約하다.卻說 張飛拍馬趕到關下 關上矢石如雨 不得進而回. 한편장비가 말을 박차고 호뢰관 아래에 이르자 관 위에서 矢石如雨하니 나가지 못하고 되돌아왔다.八路諸侯同請玄德關張賀功 使人去袁紹寨中報捷. 8로의 제후들은 다 함께 현덕, 관우, 장비를 청하여 공을 치하하고, 사람을 원소의 영채로 보내서 報捷하였다.紹遂移檄孫堅令其進兵. 원소는 이에 손견에게 移檄하여 進兵하라고 명령하였다. ▶ 移檄: 发布文告晓示。堅引程普黃蓋至袁術寨中相見. 손견은 황개와 정보를 대동하고 원술의 영채로 가서 상견하였다.堅以杖畫地曰: “董卓與我本無讎隙.今我奮不顧身 親冒矢石 來決死戰者 上爲國家討賊 下爲將軍家門之私.而將軍卻聽讒言 不發糧草 致堅敗績 將軍何安?”..
第七回袁紹磐河戰公孫, 孫堅跨江擊劉表.제7회원소는 磐河에서 公孫과 싸우고, 손견은 跨江하여 劉表를 치다.跨: 넘다却說 孫堅被劉表圍住, 虧得程普黃蓋韓當三將死救得脫, 拆兵太半 奪路引兵回江東 , 自此孫堅與劉表結怨. 한편손견은 유표에게 포위되었으나, 다행히 정보· 황개· 한당 세 장수가 죽기로 구원하여 벗어나고, 태반의 군사를 꺾이고야, 길을 앗아 군사를 이끌고 강동으로 돌아갔는데, 이때부터 손견은 유표와 結怨하였다. ▶ 虧得(휴득):다행히, 덕분에. ▶ 結怨(결원):원수를 맺거나 원한을 품음.且說 袁紹屯兵河內 缺少糧草. 한편원소는 하내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糧草가 모자랐다.冀州牧韓馥遣人送糧以資軍用. 冀州牧 韓馥이 사람을 시켜 군용으로 쓸 양식을 보내주었다.謀士逢紀說紹曰: “大丈夫縱橫天下 何待人送糧爲食? 冀州乃錢糧..
第八回王司徒巧使連環計, 董太師大閙鳳儀亭.제8회王司徒는 連環計를 교묘하게 구사하고, 董太師는 鳳儀亭에서 큰 소동을 일으키다.卻說 蒯良曰: “今孫堅已喪 其子皆幼 乘此虛弱之時 火速進軍 江東一鼓可得. 若還屍罷兵 容其養成氣力 荊州之患也.” 한편괴량이 말하였다.“지금 손견은 죽고 그 아들은 모두 어린데, 이런 虛弱之時를 틈타서 火速進軍하면 강동을 一鼓에 얻을 수 있습니다. 시신을 돌려주고 병사를 물려서 그들이 사기와 힘을 기르도록 허용함은 荊州之患입니다.”表曰: “吾有黃祖在彼營中 安忍棄之?” 유표가 말하였다.“나는 황조를 그들의 營中에 두고 있는데 어찌 차마 그를 버리겠소?”良曰: “捨一無謀黃祖而取江東 有何不可?” 괴량이 말하였다.“一無謀黃祖를 버리고 강동을 얻는데 안 될 것이 무엇입니까?”表曰: “吾與黃祖心腹之交..
第九回除兇暴呂布助司徒 犯長安李傕聽賈詡.제9회除兇暴에 여포가 司徒를 도우고, 犯長安에 이각이 賈詡의 말을 듣다.卻說 那撞倒董卓的人 正是李儒. 한편동탁과 부딪혀서 넘어뜨린 사람은 바로 이유였다.當下李儒扶起董卓 至書院中坐定. 그때 이유는 동탁을 부축하여 일으키고 書院에 도착하여 坐定하였다.卓曰: “汝爲何來此?” 동탁이 말하였다.“너는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왔느냐?” ▶ 爲何(위하):왜, 무엇 때문에儒曰: “儒適至府門 知太師怒入後園 尋問呂布. 因急走來 正遇呂布奔出云 ‘太師殺我’ 儒慌趕入園中勸解 不意誤撞恩相. 死罪死罪.” 이유가 말하였다.“제가 마침 府門에 왔을 때, 태사께서 노하시어 후원에 들어가 여포를 찾음을 알았습니다.급하게 달려오다가 여포가 뛰쳐나옴과 마주쳤는데 말하기를, ‘태사께서 나를 죽이려 하신다.’..
第十回勤王室馬騰擧義 報父讐曹操興師.제10회勤王室하려 馬騰이 擧義하고, 報父讐하려 曹操가 興師하다.却說 李郭二賊欲弒獻帝 張濟樊稠諫曰:“不可.今日若便殺之 恐衆人不服. 不如仍舊奉之爲主 賺諸侯入關 先去其羽翼. 然後殺之 天下可圖也.” 한편이각과 곽사 두 역적이 헌제를 시해하려 하자 장제와 번조가 간하였다.“아니됩니다. 오늘 곧바로 천자를 죽이면 아마도 사람들이 복종하지 않을 터입니다. 임금을 예전대로 받들어 모시면서, 제후들을 속여서 관내로 들어오게 하여 먼저 그 날개부터 잘라냄이 낫습니다. 그런 다음에 천자를 죽이면 천하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李郭二人從其言 按住兵器. 이각과 곽사 두 사람은 그 말에 따라 병기를 거두었다.帝在樓上宣諭曰: “王允既誅 軍馬何故不退?” 헌제가 문루 위에서 말하였다.“왕윤은 이미 죽었..
第十一回劉皇叔北海救孔融, 呂溫侯濮陽破曹操.제11회劉皇叔은 북해에서 孔融을 구원하고, 呂溫侯는 복양에서 曹操를 쳐부수다. 却說 獻計之人 乃東海朐縣人姓糜名竺字子仲 此人家世富豪.한편계책을 바친 사람은 동해 구현사람 糜竺으로 자를 子仲이라 하는데 이 사람의 집안은 대대로 전하는 부호였다. ▶ 家世(가세):대대로 내려오는 그 집안의 지체.甞往洛陽買賣 乘車而回 路遇一美婦人 來求同載 竺乃下車步行 讓車與婦人坐.일찍이 장사차 낙양에 갔다가 수레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한 아름다운 부인을 만났는데, 수레에 태워주기를 청하기에, 미축은 수레를 내려 걸어가고 수레를 양보하여 부인이 앉아 가게 하였다.婦人請竺同載. 부인이 미축에게 같이 타고 가자고 청하였다.竺上車端坐 目不邪視. 미축은 수레에 올라 단정하게 앉아서, 곁눈질도 하..
第十二回陶恭祖三讓徐州 曹孟德大戰呂布.제12회陶恭祖는 세 번이나 서주를 사양하고, 曹孟德은 여포와 대판 싸우다.曹操正慌走間 正南上一彪軍到 乃夏侯惇引軍來救援. 조조가 한창 허겁지겁 정신없이 달아나고 있을 때, 정남쪽에서 한 무리의 군사가 도착했는데, 바로 하후돈이 군사를 이끌고 구원하러 달려온 것이었다. ▶ 上(상):(방향을 나타냄) ~로, ~에.截住呂布大戰.여포의 앞을 가로막고 대판 싸웠다.鬪到黃昏時分 大雨如注 各自引軍分散. 싸움은 황혼까지 계속되었고, 큰비가 쏟아붓듯 내리자 각자 군사를 이끌고 흩어져갔다. ▶ 時分(시분):무렵, 때, 철.操回寨 重賞典韋 加爲領軍都尉. 조조는 영채로 돌아와서 전위에게 크게 포상하고 領軍都尉로 승진시켰다.却說呂布到寨 與陳宮商議. 한편여포는 영채로 돌아오자 진궁과 상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