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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第三十三回曹丕乘亂納甄氏, 郭嘉遺計定遼東.제33회曹丕가 난을 틈타서 甄氏를 얻고, 郭嘉가 계책을 남겨 遼東을 평정하다.卻說 曹丕見二婦人啼哭,拔劍欲斬之。각설, 조비가 두 부인이 목놓아 욺을 보고 칼을 뽑아 베려 하였다. ▶ 啼哭(제곡):큰소리로 울다.忽見紅光滿目,遂按劍而問曰:「汝何人也?」갑자기 눈에 붉은 광채를 띄더니 칼을 만지며 물었다.“너는 누구냐?”一婦人告曰:「妾乃袁將軍之妻劉氏也。」한 부인이 고하였다.“저는 袁將軍之妻 劉氏입니다.”丕曰:「此女何人?」조비가 말하였다.“이 여인은 누구인가?”劉氏曰:「此次男袁熙之妻甄氏也。因熙出鎮幽州,甄氏不肯遠行,故留於此。」유씨가 말하였다.“이 애는 차남 袁熙之妻 甄氏입니다. 원희는 유주에 出鎮했는데, 이 애가 멀리 가려 하지 않아 여기 머물고 있었습니다.”丕拖此女近前,見披髮..
第三十四回蔡夫人隔屏聽密語 劉皇叔躍馬過檀溪.제34회蔡夫人은 병풍을 격하여 密語을 엿듣고, 劉皇叔은 말을 달려 檀溪를 넘다.卻說 曹操於金光處,掘出一銅雀,問荀攸曰:「此何兆也?」각설, 조조는 금빛이 나던 곳에서 銅雀 하나를 파내고, 순유에게 물었다.“이것이 무슨 징조요?”攸曰:「昔舜母夢玉雀入懷而生舜。今得銅雀,亦吉祥之兆也。」순유가 말하였다.,“예전에 순임금 모친의 꿈에 玉雀이 품에 들어와서 순임금을 낳았다고 합니다. 지금 동작을 얻음도 吉祥之兆입니다.”操大喜,遂命作高臺以慶之。조조가 크게 기뻐하여, 이어 높은 대를 지어 그것을 경축하라 명하였다.乃即日破土斷木,燒瓦磨磚,築銅雀臺於漳河之上。이에 즉시 땅을 파고 나무를 자르며, 기와를 굽고 벽돌을 연마해 동작대를 漳河 가에 세웠다. 約計一年而工畢。대략 1년이 걸려서 공사..
第三十五回玄德南漳逢隱淪, 單福新野遇英主.제35회玄德은 남장현에서 隱淪을 만나고, 單福이 신야에서 英主를 만나다. ▶ 隱淪: 은거하다. 은자卻說 蔡瑁方欲回城,趙雲引軍趕出城來。각설, 채모가 성으로 돌아가려는데 조운이 군사를 이끌고 성을 나와 뒤쫓아 왔다.原來趙雲正飲酒間,忽見人馬動,急入內觀之,席上不見了玄德。알고 보니, 조운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인마가 움직임을 보고, 급히 안으로 들어가 살펴보니 자리에 현덕이 보이지 않았다. 雲大驚,出投館舍,聽得人說:「蔡瑁引軍望西趕去了。」조운이 깜짝 놀라 관사로 달려가서, 사람들이 “채모가 군사들을 이끌고 서쪽으로 뒤쫓아 갔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雲火急綽鎗上馬,引著原帶來三百軍,奔出西門,正迎著蔡瑁,急問曰:「吾主何在?」조운은 부리나케 창을 움켜쥐고 말에 올랐다. ..
第三十六回玄德用計襲樊城 元直走馬薦諸葛제36회玄德은 계책을 써서 樊城을 습격하고, 元直은 말을 달려와서 諸葛孔明을 천거하다.卻說 曹仁忿怒,遂大起本部之兵,星夜渡河,意欲踏平新野。각설, 조인이 분노하여 크게 본부 군사를 일으켜 밤새 강을 건너 신야를 짓밟으려 하였다. ▶ 意欲(의욕):~하고자 하다. 踏平(답평):밟아 평평하게 하다.且說 單福得勝回縣,謂玄德曰:「曹仁屯兵樊城,今知二將被誅,必起大軍來戰。」한편, 선복이 승전하여 고을로 돌아와서 현덕에게 말하였다.“조인이 번성에 주둔하여 지금 두 장수가 죽은 것을 알면 틀림없이 대군을 일으켜 싸우러 올 터입니다.”玄德曰:「當何以迎之?」현덕이 말하였다.“마땅히 어떻게 맞아 싸워야 하겠소?”福曰:「彼若盡提兵而來,樊城空虛,可乘間襲之。」선복이 말하였다.“그가 만약 군사를 모조리..
第三十七回司馬徽再薦名士 劉玄德三顧草廬.제37회사마휘가 再薦名士하고, 유현덕이 三顧草廬하다. 卻說 徐庶趲程赴許昌,曹操知徐庶已到,遂命荀彧、程昱等一班謀士往迎之。한편, 서서가 길을 재촉하여 허창에 이르러니, 조조는 서서가 도착함을 알고, 순욱과 정욱 등 한 무리 모사들에게 가서 그를 맞이하라고 명하였다.庶入相府拜見曹操。서서가 승상부에 들어가 조조를 拜見하였다.操曰:「公乃高明之士,何故屈身而事劉備乎?」조조가 말하였다.“그대는 高明之士이거늘 무슨 까닭으로 몸을 굽혀 유비를 섬겼소?”庶曰:「某幼逃難,流落江湖,偶至新野,遂與玄德交厚.老母在此,幸蒙慈愛,不勝愧感。」서서가 말하였다.“제가 어려서부터 난을 피해 강호를 떠돌다가 우연히 신야에 이르러 마침내 현덕과 교분이 두터워졌습니다. 노모께서 여기에 계시는데 다행히 승상의 자..
第三十八回定三分隆中決策 戰長江孫氏報讎.제38회隆中에서 三分天下의 계책을 정하고, 孫氏가 장강에서 싸워 원수를 갚다.卻說 玄德訪孔明兩次不遇,欲再往訪之。각설, 현덕이 공명을 두 번이나 찾아가 만나지 못했는데 또다시 찾아가려고 하였다.關公曰:「兄長兩次親往拜謁,其禮太過矣。想諸葛亮有虛名而無實學,故避而不敢見。兄何惑於斯人之甚也?」관공이 말하였다.“형님께서 두 번이나 몸소 뵈러 갔으니 그 예의가 너무 지나칩니다. 제 생각에 제갈량은 헛된 명성이 있을 뿐 실제 학문은 없어서 피하고 감히 만나지 않는 터입니다.형님께서 이 사람에게 미혹됨이 어찌 이렇게 심합니까?”玄德曰:「不然。昔齊桓公欲見東郭野人,五反而方得一面。況吾欲見大賢耶?」현덕이 말하였다.“그렇지 않다. 옛날에 제나라 환공이 동곽의 野人을 만나려고 다섯 번이나 되돌아오..
第三十九回荊州城公子三求計 博望坡軍師初用兵 .제39회荊州城에서 公子가 세 번 求計하고, 博望坡에서 軍師가 처음으로 用兵하다. 卻說 孫權督眾攻打夏口,黃祖兵敗將亡,情知守把不住,遂棄江夏,望荊州而走。각설, 손권이 군사를 독려하여 하구를 공격하니, 황조는 兵敗將亡하여 지켜내지 못할 줄 깨닫고 마침내 강하를 버리고 형주를 향하여 달아났다. ▶ 情知: 明知、清楚的知道。 甘寧料得黃祖必走荊州,乃於東門外伏兵等候。감녕은 황조가 틀림없이 형주로 달아나리라 헤아리고 동문 밖에 복병하여 기다렸다.祖帶數十騎突出東門。황조가 수십 기를 거느리고 동문을 뛰쳐나왔다.正走之間,一聲喊起,甘寧攔住。막 달아나려는데 一聲喊起하더니 감녕이 막아섰다.祖於馬上謂寧曰:「我向日不曾輕待汝,今何相逼耶?」황조가 말 위에서 감녕에게 말하였다.“내가 지난날 너를 輕..
第四十回蔡夫人議獻荊州 諸葛亮火燒新野.제40회채부인이 형주를 바치려 의논하고, 제갈량이 신야를 불태우다.卻說 玄德問孔明求拒曹兵之計。한편, 현덕이 공명에게 물어서 拒曹兵之計를 요청하였다.孔明曰:「新野小縣,不可久居。近聞劉景升病在危篤,可乘此機會,取彼荊州為安身之地,庶可拒曹操也.」공명이 말하였다.“신야는 작은 고을이라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요새 듣건대 유경승의 병이 위독하니 가히 이 기회를 타서, 그의 형주를 취하고 安身之地로 삼으면, 거의 조조를 막아낼 수 있겠습니다.”玄德曰:「公言甚善。但備受景升之恩,安忍圖之!」현덕이 말하였다.“공의 말씀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제가 景升之恩을 입어놓고 어찌 차마 그런 일을 도모하겠습니까!”孔明曰:「今若不取,後悔何及?」공명이 말하였다.“지금 취하지 않으면 후회해도 어찌 미치..
第四十一回 劉玄德攜民渡江 趙子龍單騎救主.제41회유현덕은 백성을 이끌고 강을 건너고, 조자룡은 單騎로 주공을 구하다.卻說, 張飛因關公放了上流水,遂引軍從下流殺將來,截住曹仁混殺。각설, 장비는 관우가 상류의 물을 터뜨리자 군사를 이끌고 하류로부터 달려와 조인의 퇴로를 막고 마구 무찔렀다.忽遇許褚,便與交鋒;문득 허저를 만나서 교전하였다. 許褚不敢戀戰,奪路走脫。허저가 감히 더 싸우고 싶지 않아 길을 앗아 달아났다.張飛趕來,接著玄德、孔明一同沿河到上流。장비가 뒤쫓다가 현덕과 공명을 만나 함께 강을 따라 상류로 갔다.劉封、糜芳已安排船隻等候,遂一齊渡河,盡望樊城而去。유봉과 미방이 이미 선박 등을 안배해 기다리고 있어서 곧 일제히 강을 건너 모두 번성을 향해 갔다. ▶ 安排(안배):마련하다. 배치하다.孔明教將船筏放火燒毀。공명..
第四十二回 張翼德大鬧長坂橋 劉豫州敗走漢津口.제42회張翼德은 長坂橋에서 소동을 벌이고 劉豫州는 漢津口로 패주하다.卻說 鍾縉、鍾紳二人攔住趙雲廝殺。한편, 鍾縉、鍾紳 두 사람이 조운을 가로막고 싸웠다.趙雲挺鎗便刺。조운이 창을 쥐고 바로 찌르려 하였다.鍾縉當先揮大斧來迎。종진이 앞장서서 큰 도끼를 휘두르며 맞섰다.兩馬相交,戰不三合,被雲一鎗刺落馬下,奪路便走。두 말이 교차하며 싸운 지 3합이 안 되어 조운이 한 창에 찔러 낙마시키고 길을 앗아 달아났다.背後鍾紳持戟趕來,馬尾相啣,那枝戟只在趙雲後心內弄影。뒤에서 종신이 극을 들고 추격하여 말꼬리에 닿을 듯하고, 극의 가지가 조운의 등 가운데에서 그림자처럼 어른거렸다啣(함): =銜 재갈, 머금다, 닿다. 把两物互相接起来或缚住 [connect] 且把粮车首尾衔,权做寨栅。—《水浒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