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德建名立 形端表正
탐고루주가 2024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였을 때 성대기 선배께서 부친인 월암선생(송구하게도 함자를 잊음)께 부탁하여 표구까지 해준 작품입니다.
큰 글자를 속시원히 운필한 것이 항상 마음에 듭니다.
세무사를 개업한 1986년 6월부터 지금까지 사무실에 걸어두고 덕건명립의 뜻을 새기고 있습니다.
2024.7.29 탐고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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