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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 第十章 子謂伯魚曰: 「女為周南召南矣乎? 人而不為周南召南,其猶正牆面而立也與?」 孔子께서 伯魚에게 이르셨다. “너는 周南과 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으로서 周南과 召南을 배우지 않으면 아마도 바로 담장을 마주하고 서 있는 것과 같을 터이다.” 為,猶學也。 爲는 學과 같다. 周南召南,詩首篇名。所言皆修身齊家之事。 周南과 召南은 《詩經》의 첫머리 篇名인데 그 내용은 모두 자신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일이다. 正牆面而立,言即其至近之地,而一物無所見,一步不可行。 바로 담장을 마주하고 선다는 것은 지극히 가까운 곳에 나가서도 한 물건도 볼 수가 없고 한 걸음도 나갈 수 없음을 말씀한 것이다.
Pdf 파일을 얻었는데 그 내용을 변경하기 위하여 텍스트로 저장할 필요를 느낀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또는 서적의 내용을 일일이 읽어가며 문서화 하는 작업은 피곤하기 짝이 없는 작업입니다. 특히 저처럼 二指打法을 유일한 功能으로 가진 자에게는. 이때 서적을 scanning App으로 스캔하여 pdf를 얻고 그 pdf를 가공하여 텍스트를 얻는다면 아낀 시간을 다른 데 투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휴대폰으로 서적을 스캔하는 앱으로써 [OCR 텍스트 스캐너]라는 앱을 씁니다. 무료로도 사용 가능하고 소액의 지불로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글이나 한자를 스캔하지 못하는 앱이 많은데 이것은 잘 스캔해 주고 저는 한자를 많이 다루기 때문에 이 앱을 사용합니다. 이 앱으로 한 페이지씩 스캔하여 구글의 ..
1975년부터 사용한 다음 국어 교과서의 차례를 올립니다.국어 1 (1975년 발행 문교부)국어 2 ( 〃 )국어 3 ( 〃 ) 인문계고등학교 국어 1아름다운 청춘1. 3월의 고향박두진, 3월 1일의 하늘이은상, 고지가 바로 저긴데이수복, 봄비2. 국어 교육의 목표 (이응백)3. 청춘 예찬 (민태원)4. 금당 벽화 (정한숙) 국어의 이해 (1)5. 대가를 기다리며 (최현배)6. 국어의 개념 (이희승)7. 언어와 사회 (이숭녕) 반성과 감사8. 글을 쓴다는 것 (김태길)9. 신록 예찬 (이양하)10. 깨어진 그릇 (이항녕) 깨어진 그릇 - 이항녕광복(光復)전에,나는 경남(慶南)에서 군수(郡守)노릇을 한 일이 있다.광복이 되자 나는 그것이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그래서 다소나마 속죄(贖罪)가 될까 하..
자동증가값으로 설정된 컬럼은 개발과정에서 테스트 후에 데이터를 삭제해도 SEQ값은 초기화되지 않습니다. 실행 예) 위 이미지처럼 모든 데이터를 지워도 이미 증가된 UserOID(IDENTITY) 값은 초기화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증가값(IDENTITY) 컬럼의 값을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DBCC 명령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동증가(IDENTITY) 값 초기화하기 사용법 ) DBCC CHECKIDENT([테이블명], reseed, [초기화 시킬 값]) 예시) DBCC CHECKIDENT(T_USER_INFO, reseed, 0) DBCC CHECKIDENT(T_USER_INFO, reseed, 0) 를 실행하면 아래처럼 실행 결과가 나오고 IDENTITY 값은 1부터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DBC..
1970년대 들어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말이 유행하였다. 박정희 정권은 전국 체육 대회 치사에서 근대화 과정에 국민의 정신과 체력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오늘날의 체육은 다만 국민의 체위와 체력의 향상에만 그쳐서는 안 되며, 실로 유능한 민주 시민으로서 자질 함양이라는 중대한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외로 직면해 있는 민족적 대과업 수행의 과정에서 우리는 이 체육 발전을 통해서 조국이 요청하는 이상적 인간상의 양성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젊음과 미(美)’를 과시하는 이 ‘민족의 향연’을 통해서 우리는 개인보다는 겨레를, 집단보다는 국가를 위해서 공헌할 수 있는 정신을 길러 내야 할 것입니다. 참된 용기와 관용의 미덕, 단결과 협동의 정신을 익혀 나가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도자..
1. 둥글고 또한 밝은 빛은 우주를 싸고 고르고 다시 넓은 덕은 만물을 길러 억만 겁토록 변함없는 부처님 전에 한마음 함께 기울여서 찬양합니다 2. 저 모든 하늘 가운데서 가장 높고 이 넓은 세상 만류 중에 제일 귀하사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 전에 한마음 함께 기울여서 찬양합니다. 이미향 연구원, 「조학유의 찬불가」에서 주장 불자들이 법회 때마다 즐겨 부르는 ‘찬양합시다’는 언제 누구에 의해서 처음 만들어진 찬불가일까. 이는 일제시대 조학유라는 스님이 1916년 『찬불가 본보』에 발표한 찬불가이다. 이미향 일본 류코쿠대연구원은 보조사상 26집에 「조학유의 생애와 찬불가 연구」를 발표했다. 조학유는 만당의 회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민족의식에 투철한 승려였고, 기독교와 왜색에 잠식돼가는 불교를 지키기 위..
▣ 第十一章 子曰: 「禮云禮云,玉帛云乎哉? 樂云樂云,鐘鼓云乎哉?」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禮다, 禮다 하지만, 玉帛을 이르는 것이겠는가? 樂이다, 樂이다 하지만, 鍾鼓를 이르는 것이겠는가?” 敬而將之以玉帛,則為禮;和而發之以鐘鼓,則為樂。 공경하고서 玉帛을 받들면 禮가 되고, 조화하고서 鍾鼓로 나타내면 樂이 된다. 遺其本而專事其末,則豈禮樂之謂哉? 근본을 빠뜨리고 오로지 그 말단을 일삼으면 어찌 禮樂이라고 일컫겠는가? 程子曰: 「禮只是一個序,樂只是一個和。 只此兩字,含蓄多少義理。 天下無一物無禮樂。 且如置此兩椅,一不正,便是無序。 無序便乖,乖便不和。 又如盜賊至為不道,然亦有禮樂。 蓋必有總屬,必相聽順,乃能為盜。 不然,則叛亂無統,不能一日相聚而為盜也。 禮樂無處無之,學者須要識得。」 程子가 말씀하였다. “禮는 하나의 질서〔序..
▣ 第十二章 子曰: 「色厲而內荏,譬諸小人,其猶穿窬之盜也與?」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대인이) 외면에 위엄이 있으나 마음이 유약한 것을 小人에게 비유하면 벽을 뚫거나 담장을 넘는 도적과 같을 것이다.” 厲,威嚴也。 厲 위엄이 있는 것이다. 荏,柔弱也。 荏은 유약한 것이다. 小人,細民也。 小人은 백성이다. 穿,穿壁。 穿은 벽을 뚫는 것이다. 窬,踰牆。 窬는 담장을 넘는 것이다. 言其無實盜名,而常畏人知也。 실상이 없으면서 명예를 훔쳐서, 남들이 알까 항상 두려워함을 말씀하였다.
▣ 第十三章 子曰: 「鄉原,德之賊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鄕原은 德의 賊이다.” 鄉者,鄙俗之意。 鄕은 鄙俗의 뜻이다. 原,與願同。荀子原愨,注讀作願是也。 原은 愿과 같으니, 《荀子》에 原慤이라는 말을 註에서 原을 愿으로 썼으니, 바로 이것이다. 鄉原,鄉人之愿者也。 鄕原은 시골 사람 중에 근후한 자이다. 蓋其同流合污以媚於世,故在鄉人之中,獨以愿稱。 流俗을 함께 하고 더러움에 영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때문에 시골 사람들 중에서 홀로 근후하다고 칭송을 받는 것이다. 夫子以其似德非德,而反亂乎德,故以為德之賊而深惡之。 孔子께서는 有德者와 비슷하나 有德者가 아니어서 도리어 德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德의 賊이라고 말씀하여 매우 미워하셨다. 詳見孟子末篇。 상세한 것은 《孟子》末篇(盡心篇)에 보인다.
▣ 第十四章 子曰: 「道聽而塗說,德之棄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면 德을 버리는 것이다.” 雖聞善言,不為己有,是自棄其德也。 비록 좋은 말을 들었다 하더라도 자기의 소유로 삼지 않으면 이것은 스스로 자신의 德을 버리는 것이다. 王氏曰: 「君子多識前言往行以畜其德,道聽塗說,則棄之矣。 王氏가 말하였다. “君子는 前人들의 훌륭한 말씀과 행실을 많이 알아서 자기의 德을 기르니,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면 德을 버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