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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曲禮曰 毋側聽 毋噭應 毋淫視 毋怠荒 遊毋倨 立毋跛 坐毋箕 寢毋伏 斂髮毋髢 冠毋免 勞毋袒 暑毋褰裳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귀를 기울여 듣지 말며, 고함쳐서 응답하지 말며, 곁눈질하여 보지 말며, 태만하고 방종하지 말며, 다님에 거만하지 말며, 섬에 한쪽 발에 의지하지 말며, 앉음에 箕坐(두 다리를 뻗어 키처럼 앉음)하지 말며, 잠에 엎드리지 말며, 머리털을 싸맴에 다리 모양으로 하지 말며, 관을 벗지 말며, 수고로움에 웃통을 벗지 말며, 더움에 아랫도리를 걷지 말라.” 【集說】 陳氏曰 聽必恭 側耳以聽 非恭也. 應答之聲 宜和平 高急者 悖戾之所發也. 淫視 流動邪眄也 怠荒 謂容止縱慢也. 遊 行也 倨 傲慢也. 立當兩足整齊 不可偏任一足也. 箕 謂兩展其足 狀如箕舌也. 伏 覆也. 髢 孔氏謂髲也 垂如髢也..
冠義曰 凡人之所以爲人者 禮義也 禮義之始 在於正容體 齊顔色 順辭令. 容體正 顔色齊 辭令順而後 禮義備 以正君臣 親父子 和長幼. 君臣正 父子親 長幼和而後 禮義立 《禮記》〈冠義〉 〈冠義〉에 말하였다. “무릇 사람을 사람이라고 함은 禮義가 있기 때문이니, 禮義의 시작은 容體를 바르게 하고, 안색을 가지런히 하며, 辭令[말과 명령]을 和順하게 함에 있다. 容體가 바르며, 안색이 가지런하며, 辭令이 화순하고 나서 禮義가 具備되니, 이것으로써 君臣을 바로잡으며, 父子를 친하게 하며, 長幼를 화목하게 한다. 君臣이 바르고 父子가 친하며 長幼가 화목하고 나서 禮義가 확립된다.” 【集說】 吳氏曰 冠義 禮記篇名. 此 言人之所以爲人而異於禽獸者 以其有禮義也 禮以飾身 義以制事 人之道也. 其始則在乎正容體, 齊顔色, 順辭令而已 及夫容..
凡二十一章 모두 21장이다.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三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四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五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六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七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八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九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一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二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三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四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五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六章 ○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七章 ..
管敬仲曰 畏威如疾 民之上也 從懷如流 民之下也 見懷思威 民之中也 《國語》〈晉語〉 管敬仲이 말하였다. “질병처럼 하늘의 위엄을 두려워하는 자는 사람 중에 상등이요, 물 흐르듯이 은혜로 회유함에 따르는 자는 사람 중에 하등이요, 회유함을 보고 하늘의 위엄을 생각하는 자는 사람 중에 중등이다.” 【集說】 吳氏曰 管敬仲 齊大夫 名夷吾. 威者 謂天之威也. 言民能畏天之威 如畏疾病 自然不敢爲惡 此 民之上者也. 懷者 謂人以恩惠懷之也. 因人懷己 而不顧禮義之是非 從之 如水流下 此 民之下者也. 若見人懷己而能思畏天威 不敢輕易從之 此 民之中者也. 吳氏가 말하였다. “管敬仲은 齊나라 大夫이니, 이름은 夷吾이다. 威는 하늘의 위엄을 이른다. 사람이 하늘의 위엄을 두려워하기를 질병을 두려워하듯이 하면 자연히 악을 행하지 않을 터이니,..
孔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 《論語》〈學而〉 孔子가 말씀하셨다. “君子는 음식을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함에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행동]에는 민첩하되 말을 삼가고, 道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자신을 바로잡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이를 만하다.” 【集說】 朱子曰 不求安飽者 志有在而不暇及也. 敏於事者 勉其所不足 謹於言者 不敢盡其所有餘也. 然猶不敢自是而必就有道之人 以正其是非 則可謂好學矣 朱子가 말씀하였다. “不求安飽은 뜻이 다른 곳에 있어서 거기에 미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敏於事는 그 부족한 바를 힘씀이요, 謹於言은 그 有餘한 바를 감히 다하지 않음이다. 그러고도 감히 자신을 옳다고 여기지 않고, 반드시 道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그 옳고 그름을 ..
樂記曰 君子姦聲亂色 不留聰明 淫樂慝禮 不接心術 惰慢邪辟之氣 不設於身體 使耳目鼻口 心知百體 皆由順正 以行其義 《禮記》〈樂記〉 〈樂記〉에 말하였다. “君子는 간사한 소리와 亂雜한 색을 聰明[귀와 눈]에 붙잡아 두지 않으며, 음란한 음악과 사특한 禮를 心術[마음]에 접하지 않으며, 태만하고 邪辟한 氣運을 신체에 베풀지 아니하여, 耳目鼻口와 마음의 知覺과 온갖 몸이 모두 순하고 바름을 통하여 그 義를 행한다.” 【集解】 眞氏曰 君子之所以自養者 無他 內外交致其功而已. 故 姦聲亂色 不留聰明者 所以養其外也 淫樂慝禮 不接心術者 所以養其內也. 外無聲色之誘 則內亦正矣 內無淫慝之惑 則外亦正矣. 惰慢之氣 自內出者也 邪僻之氣 自外入者也 二者 不得設於身體 則外而耳目鼻口, 四肢百體 內而心知 皆由順正 以行其義 顔子四勿之功 可庶幾也 ..
曲禮曰 禮 不踰節 不侵侮 不好狎 修身踐言 謂之善行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禮는 절도를 넘지 않으며, 남을 침해하거나 업신여기지 않으며, 친압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니, 몸을 닦고 말을 실천함을 善行이라 이른다.” 【集說】 陳氏曰 踰節則招辱 侵侮則忘讓 好狎則忘敬 三者 皆叛禮之事. 不如是 則有以持其莊敬純實之誠 而遠於恥辱矣. 陳氏가 말하였다. “절도를 넘으면 욕됨을 부르며, 침해하고 업신여기면 겸양을 잊으며, 친압함을 좋아하면 敬을 잊으니, 세 가지는 모두 禮를 위반하는 일이다. 이와 같지 않으면 그 莊敬과 純實한 誠을 지킴이 있어서 치욕에서 멀어질 터이다.” 吳氏曰 三者 皆非禮 惟能修治其身 以踐行其言 是爲善行也 吳氏가 말하였다. “세 가지는 모두 禮가 아니니, 오직 그 몸을 닦고 다스려 그 말을..
曾子曰 君子所貴乎道者三 動容貌 斯遠暴慢矣 正顔色 斯近信矣 出辭氣 斯遠鄙倍矣 《論語》〈泰伯〉 曾子가 말씀하셨다. “君子가 道를 소중하게 여김이 셋이니, 용모를 움직임에는 포악함과 오만함을 멀리하며, 얼굴빛을 바르게 함에는 미더움에 가깝게 하며, 말을 냄에는 비루함과 도리에 어긋남을 멀리한다.” 【集說】 朱子曰 貴猶重也. 容貌 擧一身而言. 暴 粗厲也 慢 放肆也. 信 實也 正顔色而近信 則非色莊也. 辭 言語 氣 聲氣也. 鄙 凡陋也 倍 與背同 謂背理也. 言道雖無所不在 然君子所重者 在此三事而已 是皆修身之要 爲政之本 學者 所當操存省察而不可有造次顚沛之違者也 朱子가 말씀하였다. “貴는 重과 같다. 용모는 한 몸을 들어 말한 것이다. 暴는 거침이요, 慢은 방자함이다. 信은 성실이니, 얼굴빛을 바룸에 성실에 가까우면 얼굴빛..
君子有九思 視思明 聽思聰 色思溫 貌思恭 言思忠 事思敬 疑思問 忿思難 見得思義 《論語》〈季氏〉 君子가 아홉 가지 생각함이 있으니, 봄에는 밝음을 생각하며, 들음에는 귀밝음을 생각하며, 얼굴빛은 온화함을 생각하며, 용모는 공손함을 생각하며, 말은 성실함을 생각하며, 일에는 공경함을 생각하며, 의심스러울 때는 물음을 생각하며, 분할 때는 후환을 생각하며, 이익을 보면 義를 생각함이다. 【集說】 朱子曰 視無所蔽則明無不見 聽無所壅則聰無不聞. 色見於面者 貌擧身而言. 思問則疑不蓄 思難則忿必懲 思義則得不苟. 朱子가 말씀하였다. “봄에 가리는 것이 없으면 밝아서 보지 못함이 없고, 들음에 막는 것이 없으면 귀밝아서 듣지 못함이 없다. 色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요, 貌는 몸 전체를 들어 말하는 것이다. 물음을 생각하면 의..
言忠信 行篤敬 雖蠻貊之邦 行矣 言不忠信 行不篤敬 雖州里 行乎哉 《論語》〈衛靈公〉 말이 忠信하고 행실이 후덕하고 공경스러우면 비록 蠻貊[오랑캐]의 나라라도 도의가 행하여지거니와, 말이 忠信하지 못하고 행실이 후덕하고 공경스럽지 못하면 비록 자기가 사는 州와 마을이라도 道義가 행하여지겠는가? 【集說】 陳氏曰 盡己之謂忠 以實之謂信. 篤 厚也 蠻 南蠻 貊 北狄. 二十五家爲里 陳氏가 말하였다. “자신을 다함을 忠이라 이르고, 성실히 함을 信이라 이른다. 篤은 후함이다. 蠻은 南蠻이요, 貊은 北狄이다. 25家戶를 里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