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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凡七章 모두 7장이다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四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五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六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七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八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三十九章 ○ 내편 - 경신 - 명의복지제 - 第四十章
射義曰 射者 進退周還 必中禮 內志正外體直然後 持弓矢審固 持弓矢審固然後 可以言中 此可以觀德行矣 《禮記》〈射義〉 〈射義〉에 말하였다. “활을 쏘는 자는 進退와 周旋이 반드시 禮에 맞아야 하니, 안의 뜻이 바르고 밖의 몸이 곧은 뒤에야 弓矢를 잡음이 세심하고 견고하며, 弓矢를 잡음이 세심하고 견고한 뒤에야 적중한다고 말할 수 있으니, 이 활쏘기에서 德行을 볼 수 있다.” 【集說】 吳氏曰 射義 禮記篇名. 進退者 升降之節 周還者 揖讓之容. 中禮 合乎射之禮節也. 內志正然後 持弓矢審 外體直然後 持弓矢固. 唯固也 故其力能至 唯審也 故其巧能中 於此而觀 則其德行 可見矣. 吳氏가 말하였다. “射義는 《禮記》의 篇名이다. 進退는 오르내리는 절도요, 周還은 읍하고 사양하는 모양이다. 中禮는 활쏘는 예절에 부합함이다. 안의 뜻이..
禮記曰 古之君子 必佩玉 右徵角 左宮羽 《禮記》〈玉藻〉 《禮記》에 말하였다. “옛날 君子는 반드시 玉을 찼으니, 오른쪽에는 徵와 角의 소리가 나는 玉을 차고, 왼쪽에는 宮과 羽의 소리가 나는 玉을 찼다. 【集解】 陳氏曰 徵角宮羽 以玉聲所中言也. 徵爲事 角爲民 故在右 右爲動作之方也. 宮爲君 習爲物 君道宜靜 物道宜積 故在左 左乃無事之方也 . 不言商者 或以西方肅殺之音 故遺之歟. 陳氏가 말하였다. “徵·角·宮·羽 는 옥소리에 맞는 음을 말한 것이다. 徵는 일이 되고, 角은 백성이 되므로 오른쪽에 있으니, 오른쪽은 동작하는 곳이다.요. 宮은 임금이 되고, 羽는 물건이 되나니, 임금의 道는 고요하여야 하고, 물건의 道는 쌓여야 하므로 왼쪽에 있으니, 왼쪽은 곧 일이 없는 곳이다. 商을 말하지 않음은 西方의 肅殺[날씨..
少儀曰 執虛 如執盈 入虛 如有人 《禮記》〈少儀〉 〈少儀〉에 말하였다. “빈 그릇을 잡되 가득 찬 그릇을 잡듯이 하며, 빈방에 들어가되 사람이 있는 듯이 한다.” 【集說】 陳氏曰 執虛器 如執盈滿之器 入虛室 如入有人之室 敬心常存也. 陳氏가 말하였다. “빈 그릇을 잡기를 마치 가득 찬 그릇을 잡듯이 하며, 빈방에 들어가기를 마치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가듯이 함은 공경하는 마음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入國不馳 入里必式 《禮記》〈曲禮〉 國都에 들어가서는 수레를 달리지 않으며, 마을에 들어가서는 반드시 경례한다. 【集說】 陳氏曰 入國不馳 恐車馬躪轢人也. 陳氏가 말하였다. “國都에 들어가서 수레를 달리지 않음은 수레와 말이 사람들을 칠까 염려해서이다.” 【集成】 馬氏曰 石慶入里門不下車 而其父責之 張湛望里門則步 而君子多之 則入里必式者 父母國之道也 馬氏가 말하였다. “石慶이 마을의 문에 들어와 수레에서 내려오지 않자, 그의 아버지가 꾸짖었으며 張湛은 마을의 문이 바라보이면 걸어갔는데, 君子들이 이를 칭찬하였으니, 마을에 들어가서 반드시 경례함은 부모 고장에서의 도리이다.”
曲禮曰 並坐不橫肱 授立不跪 授坐不立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함께 앉았을 때는 팔을 옆으로 뻗지 않으며, 서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줄 때는 무릎 꿇지 않으며, 앉아 있는 사람에게 물건을 줄 때는 서지 않는다.” 【集說】 陳氏曰 橫肱則妨坐者. 不跪不立 皆謂不便於受者 陳氏가 말하였다. “팔뚝을 옆으로 뻗으면 함께 앉은 사람에게 방해가 된다. 무릎을 꿇지 않음과 서지 않음은 모두 받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이른다.”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論語》〈述而〉 孔子께서 한가히 계실 때는 申申[활짝 폄]하게 하시며, 夭夭[얼굴빛을 화하게 함]하게 하셨다. 【集說】 朱子曰 燕居 閑暇無事之時. 朱子가 말씀하였다. “燕居는 한가하여 일이 없는 때이다.” 楊氏曰 申申 其容舒也 夭夭 其色愉也. 楊氏가 말하였다. “申申은 그 용모가 펴진 것이요, 夭夭는 그 얼굴빛이 愉快함이다.” ▶ 愉 : 즐겁다. 화열하다. 程子曰 今人 燕居之時 不怠惰放肆 必太嚴 唯聖人 便自有中和之氣 程子가 말씀하였다. “요즘 사람들은 한가히 거처할 때 게으르거나 放肆하지 않으면 틀림없이 너무 엄격하니, 오직 聖人이라야 곧 中和의 기운을 가진다.”
論語曰 寢不尸 居不容 《論語》〈鄕黨〉 《論語》에 말하였다. “孔子는 잠잘 때 죽은 듯이 하지 않으셨으며, 집안에 거처하실 때 모양을 내지 않으셨다.” 【集說】 朱子曰 尸 謂偃臥似死人也 . 居 居家 容 容儀. 朱子가 말씀하였다. “尸는 쓰러져 누워 죽은 듯함을 이른다. 居는 집안에 거처함이요, 容은 容儀이다.” 范氏曰 寢不尸 非惡其類於死也 惰慢之氣 不設於身體 雖舒布其四體 而亦未嘗肆耳. 居不容 非惰也 但不若奉祭祀見賓客而已 申申夭夭是也. 范氏가 말하였다. “잘 때 시체 모양을 하지 않음은 그 죽음과 유사함을 싫어함이 아니요, 게으르고 태만한 기운을 신체에 베풀지 아니하여, 비록 그 四體[四肢]를 폄에도 또한 함부로 한 적이 없었다. 거처할 때에 容儀를 꾸미지 않음은 태만함이 아니요, 다만 제사를 받들거나 빈객..
禮記曰 若有疾風迅雷甚雨 則必變 雖夜 必興 衣服冠而坐 《禮記》〈玉藻〉 《禮記》에 말하였다. “만약 빠른 바람과 급한 우레와 심한 비가 있으면, 반드시 얼굴빛을 변하여 비록 밤이라도 반드시 일어나 옷을 입고 관을 쓰고 앉아 있는다.” 【集說】 陳氏曰 迅 疾也. 變 謂變其容色 興 起也 必變必興 皆所以敬天之怒. 陳氏가 말하였다. “迅은 빠름이다. 變은 그 容色을 변함이요, 興은 일어남이니, 반드시 얼굴빛을 변하고 반드시 일어남은 모두 하늘의 노여움을 공경하는 까닭이다.”
子見齊衰者 雖狎 必變 見冕者與瞽者 雖褻 必以貌 《論語》〈鄕黨〉 孔子는 齊衰[상복]를 입은 자를 보시고는 비록 절친한 사이라도 반드시 얼굴빛을 변하시며, 면류관을 쓴 벼슬아치와 눈먼 봉사를 보시고는 비록 사사로이 만나더라도 반드시 禮貌를 하셨다. 【集解】 齊衰喪服. 齊衰는 상복이다. 狎 謂素親狎 變 謂變色. 狎은 평소에 친압한 자를 이르고, 變은 얼굴빛을 변함을 이른다. 冕 有爵者 瞽 無目者. 冕은 관작이 있는 자요, 瞽는 눈이 없는 자이다. 褻 謂燕見 貌 謂禮貌. 褻은 사사로이 만나봄을 이르고, 貌는 禮貌를 이른다. 范氏曰 聖人之心 哀有喪 尊有爵 矜不成人. 范氏가 말하였다. “聖人의 마음은 喪이 있는 이를 슬퍼하고, 관작이 있는 이를 높이고, 不成人[불구자]을 불쌍히 여긴다.” 凶服者 式之 式負版者 凶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