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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연령(年齡)을 나타내는 한자어 孩提 2-3세웃을 줄 알고 손으로 이끌고[提] 다닐 수 있는 어린아이 兒提・孩子・孩兒・孩童・孩稚도 비슷하다. ▶ 孩(해): 어린 아이. (어린 아이가)웃다 ▶ 提(제): 끌다 沖年10대의 나이. 志學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論語・爲政篇의 '十有五而志干學' 破瓜 여자 16세, 남자 64세瓜자를 파자하면 八이 2개가 나오는데, 그것을 더하여 여자의 나이 16세를 칭하고, 곱하여 남자의 나이 64세를 칭한다.事文類聚 弱冠20세남자 나이 스무 살禮記論語의 '二十曰弱冠' 芳年 20세 여자 나이 스무 살禮記 妙齡20세젊은 여자의 꽃다운 나이. 妙年 而立 30세인생의 기초를 세우는 나이論語의 '三十而立' 不惑40세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論語의 ‘四..
梅花詞-安玟英 梅花詞(매화사)1) - 安玟英(안민영)余於庚午冬 與雲崖朴先生景華 吳先生岐汝 平壤妓順姬 全州妓香春 歌琴於山房. 先生癖於梅 手栽新筍 置諸案上 而方其時也 數朶半開 暗香浮動 因作梅花詞 羽調 一篇八絶.나는 경오년(1870) 겨울에, 雲崖 박선생 景華, 오선생 岐汝, 평양기생 順姬, 전주 기생 香春과 더불어 산방에서 노래와 거문고를 즐겼다. 운애선생은 매화를 매우 좋아하여 손수 새순을 심어 책상 위에 놓아두었다. 마침 그때 몇 송이가 반쯤 피어 그윽한 향기가 퍼지니 이로 인해 ‘梅花詞’ 羽調 한 편 8절을 지었다.1)작자가 1870년 겨울 스승 박효관의 거처인 雲崖山房에서 거문고와 노래를 즐기던 중 마침 반쯤 핀 盆梅를 보고 지은 작품이라 함. 제1수매화 그림자 어린 창에 고운 미녀 함께 앉아..
常用四字吉語 博雅達觀 筆歌墨舞 寵辱不驚 道法自然 登山臨水 淡泊明誌 典雅淸麗 大巧若拙 大智若愚 淸氣若蘭 放下便是 浮生若夢 觀海聽濤 中庸和諧 和風朗月 和氣致祥 厚德載物 厚德載福 厚積薄發 惠風和暢 惠風祥雲 和風細雨 海納百川 景氣和暢 江山入畫 室雅蘭香 積健爲雄 君子不器 兼聽則明 境由心造 境隨心轉 漸入佳境 開卷有益 寄情山水 虛懷若竹 臨海聽濤 蘭氣隨風 樂天知命 樂此不疲 敏事愼言 妙造自然 明月淸風 明月入懷 寧靜致遠 紫氣東來 品茗撫琴 品茗聽琴 淸風朗月 氣若幽蘭 曲徑通幽 人淡如菊 仁者不憂 珠聯璧合 素心若雪 室雅人和 天道酬勤 天朗氣淸 踏雪尋梅 溫故知新 物華天寶 萬事隨緣 唯善是寶 虛懷若谷 心靜夢舒 心曠神怡 閑心逸趣 仁者不憂 雲鶴遊天 篤行致遠 韻雅趣幽 遊目騁懷 逸致閑情 煙雲供養 悠然雅靜 怡然自得 知足常樂 知足不辱 知人者智 ..
老驥伏櫪 志在千里 神龜雖壽 猶有竟時 신령스런 거북이 비단 장수한다 해도 죽는 때가 있고, 謄蛇乘霧 終爲土灰 이무기 안개를 타며 오른다 해도 끝끝내는 흙먼지만 될 거라네. 老驥伏櫪 志在千里 준마는 늙어 마구간에 있다 해도 뜻은 천리를 달리고, 烈士暮年 壯心不已 열사 늙었으나 사나이 마음까지 끝난 것은 아니라네. 盈縮之期 不但在天 차고 이지러지는 시기야 하늘에만 달린 게 아니기에, 養怡之福 可得永年 기뻐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다면 가히 오랜 세월누릴 수 있다네 幸甚至哉 歌以詠志 행복이 닿는 곳 어디런가 마음이 번지는 대로 노래하세. 漢나라 말엽 조정의 대권은 曹操의 수중에 들어왔다. 조조는 자신의 세력 확대를 위해 建安 12년, 즉 서기 207년 대군을 이끌고 烏桓을 정벌하여 일거에 20여만 명을 ..
漢文讀解實戰練習 借鷄騎還 金先生은 善談笑라. 김 선생은 우스갯소리를 잘했다. 嘗訪友人家러니 主人設酌하되 只佐蔬菜하고 先謝曰,일찍이 친구의 집을 방문하니, 주인이 술을 베풀되, 다만 야채로만 도우며, 미리 사과하였다. "家貧市遠하여 絶無兼味요 惟淡泊하니 是愧耳라.""집은 가난하고 시장은 멀어서 전혀 맛좋은 음식이 없고, 오직 담박하니 이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適有群鷄하여 亂啄庭除어늘 金曰,마침 여러 마리의 닭이 있어 어지럽게 뜰을 쪼고 있었는데, 金이 말하였다. "大丈夫는 不惜千金하나니 當斬吾馬하여 佐酒하리라." "대장부는 천금을 아끼지 않나니, 응당 내 말을 잡아서 술안주로 하리라." 主人曰주인이 말하였다. " 斬馬면 騎何物而還고?""말을 잡으면 무엇을 타고 돌아가겠나?" 金曰.金이 말하였다. "..
論語 名句 111選 배움 1.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매우 기쁘지 않겠는가, 벗이 있어 멀리서부터 왔다면 매우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알아 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으면 참으로 군자가 아니겠는가.”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학이 제1 2.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것을 익히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子曰 溫故而知新이면 可以爲師矣니라 -위정 제2 3.공자께서 말씀하셨다.“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子曰 學而不思則罔하고 思而不學則殆니라. -위정 제2 4.공자께서 말씀하셨다.“내가 일찌기 종일토록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자지 않으며 사색해 보았..
허사 및 특수자의 용례 모음 相 : 동사의 前面에 놓여 의미상 指示詞의 기능을 함. 여기서는 '그곳에'라고 해석하면 됨. △ 予得而有之, 屢相往來, 爲讀書閑適之所 내가 그것을 얻어 가지고는, 자주 그곳에 왕래하면서 책을 읽고 한가로이 자적하는 곳으로 삼았다. / 相은 '그곳에'라고 해석. 由 : / 동사. '....로부터 나오다.' / 개사. 원인을 나타낸다. '...때문에 ' / 개사. 유래나 경로를 나타낸다. '...로부터' / 동사. '...과 비슷하다.' '...과 비견된다' △ 何由知吾可也 * 어떻게 하여 내가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는가? / 由는 개사. 유래나 경로. 自古至今 所由來遠矣 * 예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유래가 오래되었다. / 由는 개사. 유래나 경로. 科擧取..
한문 해석의 팁 2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우선은 한자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더불어 한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뜻들을 함께 외워야 합니다. 영어 공부할 때와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어 하나에 뜻 하나를 외웁니다. “take” 하면 “잡다”하고 외웁니다. 그런데 “잡다”만 가지고는 해석이 안 됩니다. 사전을 펼쳐보면 ①, ②, ③, ④... 해서 여러 가지 뜻이 나옵니다.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得(득)”자도 우리는 “얻을 득” 하고 “얻다”라는 뜻 한 가지만 외우는데, 사전을 찾아보면 다양한 뜻이 나옵니다. 아래는 에서 뽑은 것입니다. * 동사 : ① 얻다, ② 손에 넣다, ③ 만족하다, ④ 고맙게 여기다, ⑤ 깨닫다, ⑥ 알다, ⑦ 분명해지다, ⑧ 적합하다, ⑨ (어떤..
한문의 해석 팁 1 한문의 構造 漢字의 이해를 바탕으로하여 한문 문장에 대한 이해에 가장 필수적인 것은 무엇보다도 한문의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우리말의 語順 구조와 한문 문장의 구조가 다른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國譯 작업과 같은 전문적인 독해 이해의 내용을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古典을 보다 가깝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곧 다음 내용은 일반인이 한문 문장을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는 단편적인 독해 요령일 뿐입니다. 우리말의 어순 구조는 문장 성분이 [주어 + 목적어 + 서술어]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문 문장의 구조는 [주어 + 서술어 + 목적어]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敍述語의..
漢文의 文理 攄得 1. 알아두면 좋은 기본적인 한문 문법이나 특성 한문을 공부함에 샅샅이 한문의 문법이나 특성에 대해 알고 있으면 좋겠으나, 이러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우선 기본적으로 꼭 알아두면 한문 습득에 유용한 몇 가지 한문의 특성이나 문법적인 사항이 있다. 이에 대하여 간단히 열거한다. (1) 한 단어가 여러 품사로 쓰인다. 우리말은 대개 하나의 단어가 하나의 품사로 쓰인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말에도 명사나 부사를 겸하는 단어가 더러 있다. 그러나 이는 한문에 비교하면 한 단어가 두 품사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 동사나 형용사 중에 명사에서 파생한 것이 있는데, 이런 동사나 형용사에는 대개 뒤에 접사가 붙어서 명사와는 약간 다른 형태를 띠어, 서로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