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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 第三十六章 子曰: 「君子貞而不諒。」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는 正道를 따르고 작은 信義에 얽매이지 않는다.” 貞,正而固也。 貞은 올바르고 견고함이다. 諒,則不擇是非而必於信。 諒은 是非를 가리지 않고 信에만 기필하는 것이다.
1. 개요 당나라 초기의 서예가. 우세남, 저수량과 함께 당나라 초기의 3대 서예가로 꼽히며, 서성 왕희지와 함께 해서 분야의 모범으로 여겨진다. 〈구성궁예천명〉, 〈몽촌첩〉, 〈장한첩〉 등의 작품이 있으며, 《팔결》, 《삼십육법》 등의 서예 이론서를 저술했다. 구양순은 당나라 초기의 서예가로 ‘서성(書聖)’이라고 불리는 동진의 서예가 왕희지 이래 해서의 모범으로 여겨진다. 그는 중국 서예사상 ‘해서 제일’이라고 불리며 우세남(虞世南), 저수량(楮遂良)과 함께 당나라 초기의 3대 서예가로 꼽힌다. 자는 신본(信本)이며, 557년 남북조 시대 진(陳)나라 담주(潭州)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나라 광주 자사를 지낸 구양흘(歐陽紇)로 진무제 때 모반에 가담했다 죽임을 당했다. 이후 구양순은 아버지의 친구..
1. 정의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곽재우(郭再祐)에 관한 설화. 2. 내용 곽재우(1552∼1617)에 관한 설화는 구전 혹은 문헌으로 풍부하게 전승되었다. 구전설화에서 곽재우는 유복자로 태어났고 효성이 지극한 어머니가 시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그를 호랑이에게 던져 주었지만 오히려 호랑이가 보호했다고 하여 영웅적 면모를 보인다. 이러한 화소는 견훤이 호랑이의 젖을 먹고 자라났다고 하는 이야기와 일치한다. 곽재우 부인의 면모 또한 흥미롭다. 호랑이에게 목숨을 잃은 인물의 자식들인 남매가 조선에 왔다가 곽재우의 도움으로 호랑이를 죽여 원수를 갚는데, 남매의 오빠는 여동생을 그의 부인으로 남겨두고, 그에게 자신의 갑옷을 주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그러나 갑옷에 대한 이야기는 구전설화..
1. 정의 조선 후기의 의병장 곽재우(郭再祐)의 일괄 유물. 2. 개설 보물 제671호.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으로, 그의 호는 망우당이다. 이 유물들은 임진왜란 당시 그가 사용했다고 전하는 장검과 마구, 그리고 평소에 쓰던 벼루, 연적, 철인, 갓끈 등의 일괄품이다. 3. 내용 장검은 칼과 칼집이 한 조로서 보존상태가 양호한데, 조금 짧은 목제 손잡이의 외면은 가죽끈으로 교차시켜 감았고 그 아래 검환(劍環)은 화형(花形)으로 투각장식(透刻裝飾)되었다. 검신(劍身)의 끝은 한쪽을 뾰족하게 마름한 원호형(圓弧形)이며, 칼등이 위로 조금 휜 형태이다.칼집의 윗부분 일부가 부식되어 탈락되었고, 그 아래 간격을 두고 2개의 구리테〔銅製環〕를 돌렸는데, 그 상부에는 각각 여의두형(如意頭..
▣ 第三十七章 子曰: 「事君,敬其事而後其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君主를 섬기는데 그 일에 전념하고 그 祿은 뒤로하여야 한다.” ▶敬: 主一無適 後,與後獲之後同。 後는 後獲의 後字와 같다. 食,祿也。 食은 祿이다. 君子之仕也,有官守者修其職,有言責者盡其忠。 君子가 벼슬함에 官守가 있는 자는 그 직책을 닦고, 言責이 있는 자는 그 마음을 다한다. ▶官守: 以官爲守(관직을 지킴) 皆以敬吾之事而已,不可先有求祿之心也。 모두 자신의 일에 專心할 뿐이오, 먼저 祿을 구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
▣ 第三十八章 子曰: 「有教無類。」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가르침이 있으면 (선악의)부류가 없어진다.” 人性皆善,而其類有善惡之殊者,氣習之染也。 사람의 성은 모두 선하나 그 부류에 선악의 차이가 있는 것은 기질과 습관이 물들였기 때문이다 故君子有教,則人皆可以復於善,而不當復論其類之惡矣。 그러므로 군자가 교화가 있으면 사람은 모두 선으로 회복할 수 있으니, 그 부류가 나쁘다고 다시 론하는 것은 부당하다
▣ 第三十九章 子曰: 「道不同,不相為謀。」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道(뜻이 지향하는 바)가 같지 않으면 서로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 ▶道:志之所趨(뜻이 지향하는 바) 不同,如善惡邪正之異。 不同은 善과 惡, 邪와 正의 다른 것이다.
▣ 第四十章 子曰: 「辭達而已矣。」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言辭니 文辭는 뜻이 통하면 그만이다.” 辭,取達意而止,不以富麗為工。 言辭는 뜻이 통함을 취하면 그만이고, 풍부하고 화려함을 잘한다고 여기지 않는다.
▣ 第四十一章 師冕見,及階,子曰: 「階也。」 樂師인 冕이 뵈올 적에 계단에 이르자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계단입니다” 及席,子曰: 「席也。」 악사가 자리에 미치자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자리입니다.” 皆坐,子告之曰: 「某在斯,某在斯。」 모두 다 앉자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아무개는 여기에 있고 아무개는 여기에 있습니다.” 師,樂師,瞽者。 師는 樂師이니 봉사이다. 冕,名。 冕은 그의 이름이다. 再言某在斯,歷舉在坐之人以詔之。 某在斯라고 두 번 말씀하신 것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일일이 들어서 말씀해주셨다. 師冕出。 師冕이 나갔다. 子張問曰: 「與師言之道與?」 子張이 물었다. “樂師와 더불어 말씀하는 方道입니까?” 聖門學者,於夫子之一言一動,無不存心省察如此。 聖門의 배우는 자들은 夫子의 一言 一動에 대하여 마음..
▣ 季氏 第十六 洪氏曰: 「此篇或以為齊論。」 洪氏가 말하였다. “이 篇을 혹자는 齊論[齊나라 《論語》]이라 한다.” 凡十四章。 모두 14章이다. ▣ 第一章 季氏將伐顓臾。 季氏가 顓臾를 치려 하였다. 顓臾,國名。魯附庸也。 顓臾는 나라 이름이니, 魯나라의 附庸國이다. 冉有、季路見於孔子曰: 「季氏將有事於顓臾。」 冉有와 季路가 孔子를 뵙고 말하였다. “季氏가 顓臾에게 전쟁을 벌이려고 합니다.” ▶事: 전쟁 按左傳史記,二子仕季氏不同時。 《左傳》과 《史記》를 살펴보면, 두 사람이 季氏에게 벼슬한 것은 때가 같지 않다. 此云爾者,疑子路嘗從孔子自衛反魯,再仕季氏,不久而復之衛也。 여기에서 이렇게 말한 것은, 아마도 子路가 孔子를 모시고 衛나라로부터 魯나라로 돌아와 다시 季氏에게 벼슬하였다가 오래지 않아 다시 衛나라로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