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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第六十三回諸葛亮痛哭龐統 張翼德義釋嚴顏.제63회諸葛亮은 龐統의 죽음에 통곡하고, 張翼德은 嚴顏을 덕과 의리로 풀어주다.卻說 法正與那人相見,各撫掌而笑。각설하고 법정과 그 사람이 만나 각기 손뼉을 치며 웃었다.龐統問之。正曰:「此公乃廣漢人,姓彭,名羕,字永言,蜀中豪傑也。因直言觸忤劉璋,被璋髡鉗為徒隸,因此短髮.」방통이 물으니 법정이 말하였다.“이분은 廣漢人으로 성은 彭이고, 이름은 羕이며, 자는 永言으로 촉의 호걸입니다. 직언으로 유장의 비위를 거슬러서 유장에게 髡鉗(곤겸. 머리카락을 자르는 형벌)을 받고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머리카락이 짧습니다.”統乃以賓禮待之,問羕從何而來。방통이 이에 빈객의 예로서 대하면서 팽양에게 어디서 왔는지를 물었다.羕曰:「吾特來救汝數萬人性命。見劉將軍方可說.」팽양이 말하였다.“나는 다..
第六十四回 孔明定計捉張任 楊阜借兵破馬超.제64회 孔明은 계책을 정해 장임을 잡고, 楊阜는 군사를 빌려 마초를 깨뜨리다.卻說張飛問計於嚴顏。顏曰:「從此取雒城,凡守禦關隘,都是老夫所管;官軍皆出於掌握之中。今感將軍之恩,無可以報,老夫當為前部,所到之處,盡喚出拜降.」각설하고, 장비가 엄안에게 계책을 물으니 엄안이 말하였다.“여기서부터 낙성까지 관애를 지킴은 모두 老夫所管입니다.官軍은 모두 저의 掌握之中에서 나옵니다. 지금 장군의 은혜에 감동하고도 無可以報이니, 노부가 마땅히 前部가 되어 所到之處마다 모두 불러내어 투항하도록 하겠습니다.” ▶ 取: [조기백화] …의 방향에 있다. …의 거리에 있다. 此间取县有百三十里 이곳은 현으로부터 130리 떨어져 있다張飛稱謝不已。장비가 稱謝하여 마지않았다. ▶ 稱謝: 1.사의를 표하다..
第六十五回馬超大戰葭萌關 劉備自領益州牧.제65회마초는 葭萌關에서 크게 싸우고, 유비는 益州牧을 스스로 맡다.卻說 閻圃正勸張魯勿助劉璋,只見馬超挺身出曰:「超感主公之恩,無可上報。願領一軍攻取葭萌關,生擒劉備。務要劉璋割二十州奉還主公.」각설하고, 염포가 장노에게 유장을 돕지 말라고 권하는데 마초가 나서며 말하였다.“제가 주공의 은혜에 감동하고 있으나, 갚을 길이 없었습니다. 원하건대 1군을 거느리고 가맹관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유비를 사로잡겠습니다.유장에게 20주를 떼어 주공에게 꼭 돌려주도록 요구하겠습니다.” ▶ 務要: 务请. 꼭 ~하도록 부탁하다. 반드시 …하기를 바라다張魯大喜,先遣黃權從小路而回,隨即點兵二萬與馬超。장노가 크게 기뻐하여 먼저 황권을 소로를 따라 돌아가게 하고, 이어 즉시 군사 2만을 점검하여 마초에게..
第六十六回關雲長單刀赴會 伏皇后為國捐生.제66회關雲長은 한 자루 칼을 차고 모임에 가고, 伏皇后는 나라를 위해 생명을 버리다.卻說孫權要索荊州。張昭獻計曰:「劉備所倚重者,諸葛亮耳。其兄諸葛瑾今仕於吳,何不將瑾老小執下,使瑾入川告其弟,令勸劉備交割荊州?『如其不還,必累及我老小。』 亮念同胞之情,必然應允.」각설하고 손권이 형주를 요구하려 하자 장소가 계책을 올렸다.“유비가 크게 의지하는 사람은 제갈량뿐입니다. 그 형 제갈근이 지금 오에서 벼슬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제갈근의 老小를 잡아 가두고 제갈근으로 하여금 서천에 들어가서 그 동생에게 고하여, 유비에게 형주를 떼어주도록 권하게 하지 않으십니까? ‘돌려주지 않으면 필시 죄에 연루됨이 우리 노소에 미칠 터이다.’라고 한다면 제갈량은 同胞之情을 생각하여 틀림없이 응낙할 터입..
第六十七回曹操平定漢中地 張遼威震逍遙津.제67회조조는 漢中地를 평정하고, 장요가 逍遙津에서 무위를 떨치다.卻說 曹操興師西征,分兵三隊:前部先鋒夏侯淵、張郃;操自領諸將居中;後部曹仁、夏侯惇,押運糧草。각설하고 조조는 興師西征함에 군사를 3隊로 나누었다. 前部先鋒은 하후연 · 장합이고, 조조 자신은 모든 장수를 거느리고 중군에 머물고, 뒤의 부대는 조인 · 하후돈으로, 糧草를 押運하였다.早有細作報入漢中來。일찌감치 세작이 한중에 보고하였다.張魯與弟張衛,商議退敵之策。張魯와 동생 張衛는 退敵之策을 상의하였다.衛曰:「漢中最險,無如陽平關。可於關之左右,依山傍林,下十餘個寨柵,迎敵曹兵。兄在漢寧,多撥糧草應付.」장위가 말하였다.“한중에서 가장 험하기로는 陽平關만 함이 없습니다.관의 좌우 산림에 의지하여 10여 개의 영채를 세우면 曹兵..
第六十八回甘寧百騎劫魏營 左慈擲盃戲曹操.제68회甘寧은 百騎로 魏營을 습격하고, 左慈는 잔을 던져 曹操를 희롱하다.卻說孫權在濡須口收拾軍馬,忽報曹操自漢中領兵四十萬前來救合淝。각설하고 손권은 濡須口에서 군마를 수습하고 있는데 홀연히 보고하기를, 조조가 한중으로부터 군사 40만을 거느리고 합비를 구원하러 온다고 하였다.孫權與謀士計議,先撥董襲、徐盛二人領五十隻大船,在濡須口埋伏;令陳武帶領人馬,往來江岸巡哨。손권과 모사들이 계책을 의논하여 먼저 동습, 서성 두 사람을 뽑아 50척의 큰 배를 거느리고 유수구에 매복하게 하고, 陳武에게 인마를 거느리고 왕래하며 강변을 巡哨하게 하였다.張昭曰:「今曹操遠來,必須先挫其銳氣.」장소가 말하였다.“지금 조조는 멀리서 왔기 때문에 반드시 먼저 예기를 꺾어야 합니다.”權乃問帳下曰:「曹操遠來,..
第六十九回卜周易管輅知機 討漢賊五臣死節.제69회周易을 점친 관로는 기미를 알아내고, 漢賊을 치려던 다섯 신하는 죽음으로 절개를 지키다.卻說當日曹操見黑風中群屍皆起,驚倒於地。각설하고 그날 조조는 검은 바람 속에 시체들이 모두 일어남을 보고 놀라 바닥에 자빠졌다.須臾風定,群屍皆不見。잠시 후 바람이 진정되자 시체들이 모두 보이지 않았다.左右扶操回宮,驚而成疾。좌우가 조조를 부축하여 궁으로 돌아갔으나 놀라서 병이 되었다.後人有詩贊左慈曰: 等閒施設神仙術,點悟曹瞞不轉頭。>후인이 시를 지어 좌자를 기렸다.아무렇지 않은 듯이 신선술을 베풀어, 조조를 깨우치려 하나 생각을 돌리지 못하네.> ▶ 轉頭:(생각을) 돌리다. ▶ 染病: 병들다. 병에 감염되다.曹操染病,服藥無愈。조조가 병들어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適太史丞許芝,自許..
이篇은 漢나라의 태조 劉邦의 부인인 呂氏에 대한 기록이다. 呂太后는 유방이 죽은 뒤 혜제가 즉위하자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했으며, 유방의 寵妃인 戚夫人의 수족을 자르고 변소에 가두어 人彘(인간돼지)라고 부르는 등 횡포를 자행하였다. 혜제가 죽자 어린 황제의 섭정으로서 劉氏만을 侯王으로 책봉하라는 유방의 遺訓을 어기고 그녀의 일족 9명을 王侯로 책봉하였는데, 이것이 유씨 옹호파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여후가 죽자 여씨 誅滅사건이 일어났다. 이것이 여씨의 난이며, 여씨 정권이 붕괴하고 고조의 차남 劉恒이 文帝로 즉위하였다. 呂太后者,高祖微時妃也,生孝惠帝、女魯元太后。 呂太后는 고조가 미천하던 때의 아내로 孝惠帝와 딸 魯元太后를 낳았다. 及高祖為漢王,得定陶戚姬,愛幸,生趙隱王如意。 고조가 漢王이 되었을 때 定陶에서 戚..
第七十回猛張飛智取瓦口隘 老黃忠計奪天蕩山제70회용맹한 장비는 지혜로 瓦口隘를 취하고, 늙은 황충은 계책으로 天蕩山을 빼앗다.卻說張邰部兵三萬,向分三寨,各傍山險:一名宕渠寨,一名蒙頭寨,一名蕩石寨。각설하고 장합은 군사 3만을 거느리고 세 개의 영채로 나누어 각각 산이 험한 곳에 세웠는데 하나는 宕渠寨라 하고, 하나는 蒙頭寨, 다른 하나는 蕩石寨라 이름하였다.當日張郃於三寨中,各分軍一半,去取巴西,留一半守寨。그날 장합은 세 개의 영채 안에서 각각 군사 반씩을 나누어 가서 파서를 취하고, 나머지 반은 머물러 영채를 지키게 하였다.早有探馬報到巴西,說張郃引兵來了。일찍 探馬가 파서에 이르러 장합이 군대를 이끌고 온다고 말하였다.張飛急喚雷同商議。장비는 급히 뇌동을 불러 상의하였다.同曰:「閬中地惡山險,可以埋伏。將軍引兵出戰,我出奇..
第七十一回占對山黃忠逸待勞 據漢水趙雲寡勝眾.제71회마주한 산을 점령한 황충은 逸待勞하고, 한수를 점거한 조운은 寡勝眾하다.卻說孔明分付黃忠:「你既要去,吾教法正助你。凡事計議而行。吾隨後撥人馬來接應.」각설하고,공명은 황충에게 분부하였다.“그대가 가기를 고집하니 나는 법정에게 당신을 돕게 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의논하여 행하시오. 나는 인마를 뽑아 뒤따라가서 接應하겠습니다.” ▶ 計議: 상의. 협의 黃忠應允,和法正領本部兵去了。황충이 응낙하고 법정과 함께 本部兵을 거느리고 갔다.孔明告玄德曰:「此老將不著言語激他,雖去不能成功。他今既去,須撥人馬前去接應.」공명이 현덕에게 말하였다.“이 老將은 말로 그를 격동하지 않으면 비록 가더라도 성공하지 못할 터입니다. 그가 지금 갔으니 인마를 뽑아 보내서 지원해야 하겠습니다.”乃喚趙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