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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古岸子
劉惔傾釀- 劉惔은 재산을 기울여 술을 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晉書
<晉書>의 記事이다.
何充字次道 廬江灊人.
何充의 字는 次道이니 廬江 灊人이다.
康帝時 爲中書監‧錄尙書事.
康帝 때 中書監 錄尙書事가 되었다.
充能飮酒 雅爲劉惔所貴.
何充은 술을 잘 마셨는데, 본래 劉惔이 귀하게 여기는 바이었다.
惔常每云
見次道飮 令人欲傾家釀.
劉惔은 항상 말하였다.
“何次道가 술 마시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 家産을 기울여 술을 빚고 싶게 한다.”
言其能溫克也.
그가 술을 마셔도 온화하며 자신을 지킴을 말한 것이다.
▶溫克: 《诗.小雅。小宛》:“人之齐圣,饮酒温克。” 饮酒虽醉犹能温藉自持以胜。”
舊本 惔作恢誤.
《몽구》 舊本에 惔을 恢로 적었으니 잘못이다.
註解
▶晉書-<晉書> <列傳> 47의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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