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447-劉惔傾釀(유담경양)

구글서생 2023. 3. 3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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蒙求(몽구) 劉惔傾釀(유담경양)

by 古岸子

劉惔傾釀劉惔은 재산을 기울여 술을 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晉書
<晉書>記事이다.

 

何充字次道 廬江灊人.

何充次道이니 廬江 灊人이다.

 

康帝時 爲中書監‧錄尙書事.

康帝 中書監 錄尙書事가 되었다.

 

充能飮酒 雅爲劉惔所貴.

何充은 술을 잘 마셨는데, 본래 劉惔이 귀하게 여기는 바이었다.

 

惔常每云

見次道飮 令人欲傾家釀.

劉惔은 항상 말하였다.

何次道가 술 마시는 것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 家産을 기울여 술을 빚고 싶게 한다.”

 

言其能溫克也.

그가 술을 마셔도 온화하며 자신을 지킴을 말한 것이다.

▶溫克: 《诗.小雅。小宛》:“人之齐圣,饮酒温克。” 饮酒虽醉犹能温藉自持以胜。”

 

舊本 惔作恢誤.

몽구舊本로 적었으니 잘못이다.

 

 

註解
晉書-<晉書> <列傳> 47의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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