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五章

구글서생 2023. 2. 21. 04:26

▣ 第二十五章

子曰:
「唯女子與小人為難養也,近之則不孫,遠之則怨。」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女子(侍妾)와 小人(奴僕)은 다루기가 어려우니, 가까이하면 불손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使(부리다또는 (다스리다)의 뜻

 

此小人,亦謂僕隸下人也。

여기에서 말한 小人은 또한 僕隸下人을 말한다.

 

君子之於臣妾,莊以莅之,慈以畜之,則無二者之患矣。

君子[爲政者]臣妾에게 장엄함으로써 임하고 자애로써 기르면 이 두 가지의 병폐가 없게 된다.

(): 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