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六章 본문
반응형
▣ 第二十六章
子曰:
「年四十而見惡焉,其終也已。」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미움을 받으면 그대로 끝나고 만다.”
四十,成德之時。
40세는 德을 완성하는 때이다.
見惡於人,則止於此而已,勉人及時遷善改過也。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거기에서 그치고 말 터이니, 사람들에게 제때에 미쳐서 허물을 고치고 善으로 나아가기를 권면하셨다.
蘇氏曰
「此亦有為而言,不知其為誰也。」
蘇氏가 말하였다.
“이것도 까닭이 있어서 말씀하셨겠지만, 누구 때문이었는지는 알지 못하겠다.”
반응형
'논어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四章 (0) | 2023.02.21 |
---|---|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五章 (0) | 2023.02.21 |
論語集註 微子 第十八(논어집주 미자 제십팔) 第一章 (0) | 2023.02.20 |
論語集註 微子 第十八(논어집주 미자 제십팔) 第二章 (0) | 2023.02.20 |
論語集註 微子 第十八(논어집주 미자 제십팔) 第三章 (0) | 2023.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