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六章

구글서생 2023. 2. 20. 04:47

▣ 第二十六章

子曰:
「年四十而見惡焉,其終也已。」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미움을 받으면 그대로 끝나고 만다.”

四十,成德之時。

40세는 을 완성하는 때이다.

 

見惡於人,則止於此而已,勉人及時遷善改過也。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거기에서 그치고 말 터이니, 사람들에게 제때에 미쳐서 허물을 고치고 으로 나아가기를 권면하셨다.

 

蘇氏曰

「此亦有為而言,不知其為誰也。」

蘇氏가 말하였다.

이것도 까닭이 있어서 말씀하셨겠지만, 누구 때문이었는지는 알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