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論語集註 陽貨 第十七(논어집주 양화 제십칠) 第二十五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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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二十五章
子曰:
「唯女子與小人為難養也,近之則不孫,遠之則怨。」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女子(侍妾)와 小人(奴僕)은 다루기가 어려우니, 가까이하면 불손하고 멀리하면 원망한다.”
▶養: 使(부리다) 또는 治(다스리다)의 뜻
此小人,亦謂僕隸下人也。
여기에서 말한 小人은 또한 僕隸와 下人을 말한다.
君子之於臣妾,莊以莅之,慈以畜之,則無二者之患矣。
君子[爲政者]가 臣妾에게 장엄함으로써 임하고 자애로써 기르면 이 두 가지의 병폐가 없게 된다.
▶莅(리): 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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