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二十五章
子曰:
「德不孤,必有鄰。」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德을 지닌 사람은 외롭지 않아서, 반드시 이웃이 있다.”
▶孤:孑然獨立之貌(혼자 있어서 외롭지 아니함)
鄰,猶親也。
隣은 親과 같다.
德不孤立,必以類應。
德은 孤立되지 않아 같은 類끼리 호응한다.
故有德者,必有其類從之,如居之有鄰也。
그러므로 德이 있는 자는 반드시 그 同類가 따름이 있는 것이니, 거주하는 곳에 이웃이 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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