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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二十九章
子曰:
「仁遠乎哉?
我欲仁,斯仁至矣。」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仁이 멀리 있는가?
내가 仁을 하고자 하면 仁이 바로 이를 터이다.”
仁者,心之德,非在外也。
仁이란 마음의 德이니 몸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放而不求,故有以為遠者;反而求之,則即此而在矣,夫豈遠哉?
놓아버리고 찾지 않아서 멀다고 여기는 자가 있으나, 돌이켜 찾는다면 곧 여기에 있는 것이니, 어찌 멀리 있겠는가?
程子曰:
「為仁由己,欲之則至,何遠之有?」
程子가 말씀하였다.
“仁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서 시작되니 仁을 바란다면 이를 터이니 무슨 멂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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