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十五章
子曰:
「學而不思則罔,思而不學則殆。」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기만 하고 이치를 생각하지 않으면 터득함이 없고, 이치를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不求諸心,故昏而無得。不習其事,故危而不安。
마음에서 이치를 추구하지 않으므로 사리에 어두워서 얻음이 없고, 그 일을 익히지 않으므로 위태로워 불안하다.
程子曰:
「博學、審問、慎思、明辨、篤行五者,廢其一,非學也。」
程子가 말씀하였다.
“博學•審問•愼思•明辨•篤行, 이 다섯 가지 중에 하나만 폐지하여도 學問이 아니다.”
▶博學•審問•愼思•明辨•篤行은 중용의 博學之•審問之•愼思之•明辨之•篤行之에서 왔다.
▶詩書는 講(욈)의 과목이고 육례는 習의 과목이다
'논어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集註 爲政 第二(논어집주 위정 제이) 第十三章 (0) | 2023.03.12 |
---|---|
論語集註 爲政 第二(논어집주 위정 제이) 第十四章 (0) | 2023.03.12 |
論語集註 爲政 第二(논어집주 위정 제이) 第十六章 (0) | 2023.03.12 |
論語集註 爲政 第二(논어집주 위정 제이) 第十七章 (1) | 2023.03.12 |
論語集註 爲政 第二(논어집주 위정 제이) 第十八章 (0) | 202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