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十四章
邦君之妻,君稱之曰夫人,夫人自稱曰小童;邦人稱之曰君夫人,稱諸異邦曰寡小君;異邦人稱之亦曰君夫人。
나라 임금의 妻를 그 임금이 일컬어 夫人이라 하고, 夫人이 스스로 일컫기를 小童이라 하며, 나라 사람들이 일컬어 君夫人이라 하고, 다른 나라에게 <말할 때에> 일컫기를 寡小君이라 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일컬을 때에도 君夫人이라 한다.
寡,寡德,謙辭。
寡는 德이 적은 것이니, 謙辭이다.
吳氏曰:
「凡語中所載如此類者,不知何謂。
或古有之,或夫子嘗言之,不可考也。」
吳氏가 말하였다.
“무릇 《論語》중에 기재된 내용으로 이와 같은 類들은 무엇을 말한 것인지 알지 못하겠다.
혹 옛적에 있었는지, 혹은 夫子께서 일찍이 말씀하신 것인지 상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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