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論語集註 季氏 第十六(논어집주 계씨 제십육) 第十四章

구글서생 2023. 2. 22. 04:22

▣ 第十四章

邦君之妻,君稱之曰夫人,夫人自稱曰小童;邦人稱之曰君夫人,稱諸異邦曰寡小君;異邦人稱之亦曰君夫人。
나라 임금의 妻를 그 임금이 일컬어 夫人이라 하고, 夫人이 스스로 일컫기를 小童이라 하며, 나라 사람들이 일컬어 君夫人이라 하고, 다른 나라에게 <말할 때에> 일컫기를 寡小君이라 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일컬을 때에도 君夫人이라 한다.

寡,寡德,謙辭。
이 적은 것이니, 謙辭이다.


吳氏曰:
「凡語中所載如此類者,不知何謂。
或古有之,或夫子嘗言之,不可考也。」

吳氏가 말하였다.

무릇 論語중에 기재된 내용으로 이와 같은 들은 무엇을 말한 것인지 알지 못하겠다.

혹 옛적에 있었는지, 혹은 夫子께서 일찍이 말씀하신 것인지 상고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