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허사

한문의 허사(虛詞) 姑

耽古樓主 2022. 12. 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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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의 허사(虛詞) 姑
“姑시어미고”자는 단지 시간 부사로 쓰이며, “잠시” “잠깐”의 의미를 가진다.


¶ 我姑酌彼金罍. 《詩經 周南 卷耳》
○ 내 우선 저 금 술잔에 술을 부으리라.

¶ 多行不義, 必自斃, 子姑待之. 《左傳 隱公元年》
○ 의롭지 못한 짓을 많이 하면, 그 자신 틀림없이 멸망할 터이니, 그대는 잠시 그날을 기다리시오!
斃(폐):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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