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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눈 석 자 온 날 밤 집 뒤 언 독 속 갓 뜬 찬 술 한 잔 할 분 꼭 글 좀 써 줘. 單音節詩의 嚆矢라고 하면 주제넘나요? 2021.8.10 -삼을서생-
昔日登高寒身弱 今朝汗下攀角麓. 世謂高名何必論 只是一陣松風凉. 어제 산 오를 때 몸 약한 것이 한심하여, 오늘 아침에 땀 흘리며 각산기슭을 오르네. 세상에서 높다니, 유명하다니 하는데 따져서 무엇하리. 한바탕 솔바람이 시원하면 그만인데. 2021.6.16 운은 아예 모르니 古詩라고 할까? - 각산에서 탐고루주-

속울음 멍울져서 荊棘으로 돋아나도 淸秀한 鐵線之香 갈(改) 수 없는 뜻이로다. 줄거리 거두어 올려 높이 두고 보리라. -2019.5.9 진널 산책로에서 찔레를 보고 탐고루주-

漁躍水風調 鳥鳴天月明(어약수풍조 조명천월명) 同樂無一親 奈何今夜長(동락무일친 내하금야장) 물고기 뛰는데 바람은 고요하고, 새들이 우는데 달은 밝도다. 함께 즐길 친척 하나 없으니 긴긴 밤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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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인(答人) - 태상은자(太上隱者) 偶來松樹下 (우래송수하) 高枕石頭眠 (고침석두면) 山中無曆日 (산중무력일) 寒盡不知年 (한진부지년) 우연히 소나무 아래에서, 돌베개 베고 잠들었네. 산속이라 책력이 없으니, 추위 갔지만 해 바뀐 줄 모르네. 야설(夜雪) - 백거이(白居易) 已訝衾枕冷(이아금침랭) 復見牕戶明(부견창호명) 夜深知雪重(야심지설중) 時聞折竹聲(시문절죽성) 이불이 차갑기에 의아하게 여겼는데, 다시 보니 창문이 환하게 밝았다. 깊은 밤 눈 많이 왔음을 알겠구나. 때때로 대나무 꺾이는 소리 들리니.

【용어설명】 이는 운필할 때 縮하지 않는 垂는 없으며 收하지 않는 往은 없다는 뜻이다. (모든 垂는 縮하여야 하며 모든 往은 收하여야 함) 垂는 수직획을 말하고 往은 수평획을 말한다고 생각되고 縮과 收는 획을 마칠 때 붓을 거두는 회봉을 말한다고 생각된다. 이 회봉을 통하여 다음 획으로 가는 팔면출봉이 가능하며 의재필선도 달성된다고 본다. 【원문인용】 宋ㆍ姜夔《續書譜》: “적기년(翟耆年)이 미불에게 ‘필법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으니, 미불은 ‘붓을 세움에 오므리지 않음이 없고, 나아감에 거두지 않음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는 반드시 지극히 정미하고 익숙함에 이른 연후에 할 수 있다[翟伯壽問于米老曰, 書法當何如. 米老曰, 無垂不縮, 無往不收. 此必至精至熟, 然後能之].” 明ㆍ豊坊《書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