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蒙求(몽구)26-程孔傾蓋(정공경개) 본문

蒙求(몽구)

蒙求(몽구)26-程孔傾蓋(정공경개)

구글서생 2023. 4. 16. 15:56

蒙求(몽구) 程孔傾蓋(정공경개)

by 耽古書生

程孔傾蓋- 程子와 孔子가 수레덮개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家語曰
孔子之郯 遭程子於塗 傾蓋而語 終日甚相親.
顧謂子路曰
取束帛以贈先生.

<孔子家語>에 말하였다.
孔子가 郯 땅에 갈 때, 길에서 程子를 만나 수레를 멈추고, 종일토록 이야기를 나누는데, 서로 아주 친하였다.
공자가 子路를 돌아보고 말하였다.

“束帛을 갖다가 선생에게 드려라.”

 

[註解]

家語- 孔子家語, 孔子言行·逸事 門人과의 문답한 말을 수록한 책. 이 기사는 <공자가어> 2 <致思篇>에 있음.

程子- 여기에 나오는 程子論語의 주석자가 아니요, 이름은 이고, 자는 子華로서 나라 사람이다. 莊子에도 나온다.

子路- 나라 卞縣 사람으로 성은 , 이름은 로서 자로는 그의 자. 공자의 제자로 특히 政事에 뛰어남.

束帛- 비단 다섯 필을 묶은 것으로서 옛날에는 가장 값나가는 예물로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