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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十二章
子曰:
「色厲而內荏,譬諸小人,其猶穿窬之盜也與?」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대인이) 외면에 위엄이 있으나 마음이 유약한 것을 小人에게 비유하면 벽을 뚫거나 담장을 넘는 도적과 같을 것이다.”
厲,威嚴也。
厲 위엄이 있는 것이다.
荏,柔弱也。
荏은 유약한 것이다.
小人,細民也。
小人은 백성이다.
穿,穿壁。
穿은 벽을 뚫는 것이다.
窬,踰牆。
窬는 담장을 넘는 것이다.
言其無實盜名,而常畏人知也。
실상이 없으면서 명예를 훔쳐서, 남들이 알까 항상 두려워함을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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