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五章
子夏曰:
「日知其所亡,月無忘其所能,可謂好學也已矣。」
子夏가 말하였다.
“날마다 내가 모르던 것을 알며(知新), 달마다 내가 배워서 안 것을 잊지 않으면(溫故), 學問을 좋아한다고 이를 만하다.”
亡,無也。謂己之所未有。
亡(무)는 없는 것이니, 자신이 아직 가지지 못한 것을 이른다.
尹氏曰:
「好學者日新而不失。」
尹氏가 말하였다.
“學問을 좋아한다는 것은 날로 새로워지고 알던 것을 잃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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