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八章
顏淵死。
顔淵이 죽었다.
子曰:
「噫!天喪予!
天喪予!」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아! 하늘이 나를 망치는구나!
하늘이 나를 망치는구나!”
噫,傷痛聲。
噫는 슬퍼하고 애통해하는 소리이다.
悼道無傳,若天喪己也。
道가 전해질 곳이 없어, 마치 하늘이 자신을 망하게 한 것처럼 슬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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