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맹자집주 이루장구 하 제25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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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
「西子蒙不潔, 則人皆掩鼻而過之.
孟子가 말하였다.
“西子가 不潔한 것을 뒤집어쓰고 있으면, 사람들이 모두 코를 가리고 지나가리라.
西子, 美婦人.
西子는 아름다운 부인이다.
蒙, 猶冒也.
蒙은 冒(뒤집어씀)와 같다.
不潔, 汙穢之物也.
不潔은 더러운 물건이다.
掩鼻, 惡其臭也.
掩鼻는 그 냄새를 싫어하는 것이다.
雖有惡人, 齊戒沐浴, 則可以祀上帝.」
비록 추악한 사람이 있을지라도 목욕재계를 하면, 上帝에게 제사지낼 수 있느니라.”
惡人, 醜貌者也.
惡人은 모양이 醜惡한 사람이다.
尹氏曰:
「此章戒人之喪善, 而勉人以自新也.」
尹氏가 말하였다.
‘이 章은 사람이 善을 상실함을 경계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새롭게 하기를 勸勉하였다.’
▲勉改過自新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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