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8-6-2-46. 외편 - 선행 - 실명륜 - 第四十六章 본문

小學集註(소학집주)

8-6-2-46. 외편 - 선행 - 실명륜 - 第四十六章

耽古樓主 2024. 1. 19. 16:49

소학집주

陶淵明爲彭澤令 不以家累自隨.
送一力 給其子書曰
汝旦夕之費 自給爲難 今遣此力 助汝薪水之勞.
此亦人子也 可善遇之 《晉書》〈逸民列傳〉
陶淵明이 彭澤의 이 되어 家累[처자]로써 자신을 따르게 하지 않았다.
일꾼 하나를 보내어 그의 아들에게 주는 편지에 일렀다.
네가 아침저녁의 비용을 스스로 충족하기가 어려울 것이므로이제 이 일꾼을 보내어 너의 땔나무를 하고 물긷는 수고로움을 돕게 한다.
이 또한 사람의 자식이니그를 잘 대우하라.”

【集解】
淵明 字元亮.
淵明元亮이다.

家累 妻子也.
家累는 처자식이다.

力 僕也
은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