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8-6-2-46. 외편 - 선행 - 실명륜 - 第四十六章 본문
陶淵明爲彭澤令 不以家累自隨.
送一力 給其子書曰
汝旦夕之費 自給爲難 今遣此力 助汝薪水之勞.
此亦人子也 可善遇之 《晉書》〈逸民列傳〉
陶淵明이 彭澤의 令이 되어 家累[처자]로써 자신을 따르게 하지 않았다.
일꾼 하나를 보내어 그의 아들에게 주는 편지에 일렀다.
“네가 아침저녁의 비용을 스스로 충족하기가 어려울 것이므로, 이제 이 일꾼을 보내어 너의 땔나무를 하고 물긷는 수고로움을 돕게 한다.
이 또한 사람의 자식이니, 그를 잘 대우하라.”
【集解】
淵明 字元亮.
淵明은 字가 元亮이다.
家累 妻子也.
家累는 처자식이다.
力 僕也
力은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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