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川先生曰
只整齊嚴肅 則心便一 一則自無非辟之干 《二程全書》〈遺書〉
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다만 <외면을> 整齊하고 엄숙히 하면, 마음이 곧 專一해지니, 專一해지면 저절로 사악함의 범함이 없게 된다.”
【集解】
整齊嚴肅 如正衣冠尊瞻視之類.
一 專一也
정제와 엄숙이란 이를테면 의관을 바르고 시선을 높이는 따위이다.
一은 專一함이다.
【增註】
盧氏曰
外面整齊嚴肅 則內面便一 內面一 則外面便無非辟之干
盧氏가 말하였다.
“외면이 整齊하고 엄숙하면, 내면이 곧 專一해지니, 내면이 專一해지면, 외면에 곧 사악함의 범함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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