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8-5-2-27. 외편 - 가언 - 광명륜 - 第二十七章 본문
顔氏家訓曰
吾家巫覡符章 絶於言議 汝曹所見 勿爲妖妄 《顔氏家訓》
《顔氏家訓》에 말하였다.
“우리 집안에서 무당과 부적을 言議에서 끊음은 너희들이 본 바이니, 요망한 짓을 하지 말라.”
【集說】
陳氏曰
顔氏 名之推 北朝人 作家訓.
巫女巫 覡男巫 符章卽書符拜章之術 皆妖怪妄誕之事也
陳氏가 말하였다.
“顔氏의 이름이 之推로 北朝[北齊] 때 사람이니, 家訓을 지었다.
巫는 여자 무당이요, 覡은 남자 무당이요, 符章은 곧 부적을 써서 글에 절하는 주술이니, 모두 요괴스럽고 허탄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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