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581-氾毓字孤(범육자고) 본문

蒙求(몽구)

蒙求(몽구)581-氾毓字孤(범육자고)

구글서생 2023. 3. 25. 00:59

蒙求(몽구) 氾毓字孤(범육자고)

 

氾毓字孤- 氾毓은 집안의 고아도 자식처럼 키웠다

字孤:抚爱孤儿语本左传成公十一年》:已不能庇其伉俪而亡之又不能字人之孤而杀之将何以终南朝··任昉奏弹刘整》:马援奉嫂不冠不入泛毓字孤家无常子

  

 

 晉書
<晉書>記事이다.

氾毓字稚春 濟北盧人.

氾毓稚春이니 濟北 盧人이다.

 

奕世儒素 敦睦九族.

여러 대에 걸친 宿儒로서 九族敦睦하였다.

: 크다. 잇닿다.

儒素: 1.儒者的素质谓符合儒家思想的品格德行2.宿儒名儒3.泛指儒士4.儒术儒学5.指读书人家6.儒雅质朴

 

客居靑州 逮毓七世.

靑州寄寓하기를 氾毓에 이르기까지 7이었다.

 

時人號其家

兒無常父 衣無常主.

당시 사람들이 그 집안을 칭하였다.
아이에게 정해진 아비가 없고, 옷에는 정해진 주인이 없다.'

 

少履高操 安貧有志業.

젊었을 때 고결한 지조를 실천하였고, 가난에 안주하며 학업에 뜻을 두었다.

: 행하다.

 

武帝累召不就.

武帝가 여러 번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다.

[註解]
晉書- <진서><열전> 61 儒林傳의 記事이다.

九族高祖·曾祖·조부·부모·자기·아들·손자·증손·玄孫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