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493-廣利泉涌(광리천용) 본문
by 古岸子
廣利泉涌- 李廣利가 샘물이 솟아 나오게 하였다
前漢李廣利發屬國六千騎 及郡國惡少年數萬人. 以往 至貳師城 取善馬.
前漢 李廣利는 屬國의 군사 6천 騎와 郡國의 不良少年 수만 명을 이끌고 나가 貳師城에 이르러 좋은 말을 빼앗았다.
故號貳師將軍.
그 까닭에 貳師將軍이라고 불렸다.
耿恭曰
昔貳師拔佩刀刺山 飛泉涌出.
耿恭이 말하였다.
“옛날에 貳師가 차고 있던 칼을 빼어 산을 찌르니 飛泉이 솟아나왔다.”
[註解]
▶前漢- <漢書> <列傳> 31의 기사임.
▶貳師城- 大宛國에 있는 성 이름.
▶耿恭- 後漢 茂陵 사람. 큰 志略이 있어서 장수의 재주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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