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467-韓子孤憤(한자고분)

구글서생 2023. 3. 30. 00:43
반응형

蒙求(몽구) 韓子孤憤(한자고분)

by 古岸子

韓子孤憤- 韓非子가 <韓非子>의 孤憤篇 등을 짓다 

 

史記
<史記>記事이다.

 

韓非韓之諸公子也.

韓非나라의 諸公子이다.

 

喜刑名法術之學 而其歸本於黃老.

刑名法術學問을 좋아했으나, 그가 지향하는 것은 黃老에 근본을 두었다.

: 趨向;歸向 [tend]

 

爲人口吃 不能道說. 而善著書.

사람됨이 말을 더듬어 설명을 잘하지 못하였으나 저술은 잘하였다.

(): 말을 더듬다

 

與李斯俱事荀卿.

李斯와 함께 荀卿을 섬겼다.

 

非見韓之削弱 數以書諫韓王. 王不能用.

한비는 나라가 영토를 削奪당하고 쇠약해짐을 보고 자주 韓王을 간했으나, 왕은 그의 간언을 채용하지 않았다.

 

於是觀往者得失之變 作孤憤‧五蠹‧內外儲‧說林‧說難十餘萬言.

이에 한비는 과거의 利害變化를 관찰하여 孤憤五蠹內外儲說林說難 10萬言의 글을 지었다.

 

人或傳其書至秦.

어떤 사람이 그 책을 나라에 전하였다.

 

秦王見之曰

寡人得見此人與之游 死不恨矣.

秦王은 그것을 읽고 말하였다.

과인이 이 사람과 만나서 교분을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

 

後使秦 秦王悅之.

후에 한비는 진나라에 사신으로 갔고, 진왕은 기뻐하였다.

 

未信用 李斯毁之. 王下吏治罪.

아직 믿고 쓰기 전에 李斯가 그를 비방하니, 왕은 獄吏에게 내려 한비의 죄를 다스리게 하였다.

 

斯使人遺藥 使自殺.

李斯가 사람을 시켜 약을 보내어 自殺하게 하였다.

 

[註解]
史記- <史記> <列傳> 3의 기사임.
黃老- 黃帝老子.

李斯- 나라 上蔡사람. 나라의 客卿이 되어 始皇帝를 도와 천하를 통일하고 郡縣制를 창립함. 2세황제 때 참소를 당하여 피살되었음.
- 荀卿, 荀況. 전국시대 나라의 儒學者. 특히 禮學을 역설했으며 孟子性善說을 부정하고 性惡說을 주장하였음.
孤憤이하는 모두 <韓非子>篇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