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362-離婁明目(이루명목) 본문
by 古岸子
離婁明目- 離婁는 눈이 밝았다
愼子曰
《愼子》에 일렀다.
離朱之明 察毫末於百步之外
離朱의 밝은 눈은 터럭 끝을 百步 밖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下水尺 不能見淺深.
물속에서는 1尺만 되어도 깊이를 알 수 없었다.
非目不明. 其勢難覩也.
이것은 눈이 밝지 않아서가 아니라, 形勢상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註解]
▶愼子- 전국시대의 愼到가 撰한 책.
▶離朱- 離婁를 말함. 黃帝 때 사람으로 눈이 몹시 밝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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