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蒙求(몽구)362-離婁明目(이루명목) 본문

蒙求(몽구)

蒙求(몽구)362-離婁明目(이루명목)

구글서생 2023. 4. 3. 04:39

蒙求(몽구) 離婁明目(이루명목)

by 古岸子

離婁明目- 離婁는 눈이 밝았다 

 

愼子曰
愼子에 일렀다.

離朱之明 察毫末於百步之外

離朱의 밝은 눈은 터럭 끝을 百步 밖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下水尺 不能見淺深.

물속에서는 1만 되어도 깊이를 알 수 없었다.

 

非目不明. 其勢難覩也.

이것은 눈이 밝지 않아서가 아니라, 形勢상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註解]

愼子- 전국시대의 愼到한 책.
離朱- 離婁를 말함. 黃帝 때 사람으로 눈이 몹시 밝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