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求(몽구)

蒙求(몽구)221-杜康造酒(두강조주)

耽古樓主 2023. 4. 8. 06:41

蒙求(몽구) 杜康造酒(두강조주)

by 耽古書生

杜康造酒- 杜康이 술을 만들다. 

 

魏武帝樂府短歌行曰
慨當以慷 憂思難忘,
何以解憂 惟有杜康.
魏武帝의 樂府 短歌行에 일렀다.
“의기가 북받쳐 강개하니 근심하는 생각을 잊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근심을 풀랴? 杜康의 술이 있을 뿐이다.”

注謂
杜康古之造酒者.
<文選>의 注에 이르기를,
“杜康은 옛날에 처음 술을 만든 사람이다.”라고 하였다.
杜康:

史记记载夏朝的国君也是中国古代传说中的酿酒始祖说文解字杜康始作秫酒又名少康夏朝国君


呂氏春秋曰
儀狄造酒.
<呂氏春秋>에 이르기를,
‘儀狄이 술을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註解]
樂府短歌行- 樂府는 원래 漢代歌辭·樂律을 제정하기 위하여 설치한 官舍. 여기에서 제정한 詩歌를 말함. 그것에는 長歌行·短歌行이 있는데 위무제, 曹操의 단가행에서는 人命長短과 분수는 이미 정해졌으니 다만 술을 들면서 즐기라고 말했다.
呂氏春秋- 一名 呂覽, 나라 呂不韋가 지었음. 그러나 사실은 그의 들이 수집한 것임.
儀狄- 나라 때 처음으로 술을 만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