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214-丁固生松(정고생송) 본문
by 耽古書生
丁固生松- 丁固의 꿈에 배(腹) 위에서 소나무가 나다.
吳志
<吳志>에 일렀다.
丁固仕孫皓爲司徒
丁固는 孫皓에게 벼슬하여 司徒가 되었다.
吳書曰
初固爲尙書 夢松樹生其腹上 謂人曰
松字十八公也 後十八歲 吾其爲公乎.
卒如夢焉.
<吳書>에 일렀다.
[처음에 정고가 尙書가 되었을 때, 꿈에 소나무가 그의 腹 위에 나니,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松자는 十八에 公이니 18년 후에 내가 三公이 될 터이다.”
마침내 꿈과 같이 되었다.]
[註解]
▶吳志- 권3 <孫皓傳>의 기사이다.
▶公- 漢나라 이후에는 王公侯 등 三等의 벼슬로 했다. 公은 이 가운데 두 번째 벼슬임. 丁固는 그로부터 18년 후에 司徒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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